광주~대구 고속도로 지리산IC~함양IC 구간에 위치한 서함양 하이패스 IC가 19일 개통된다.
함양군은 광주~대구 고속도로 함양 하이패스 IC가 19일 오후 2시 개통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서함양 하이패스 IC의 개통으로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행사장을 비롯한 지리산 함양의 접근성이 한층 개선되는 등 교통 편의성이 대폭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2019년 7월 공사에 들어간 서함양 하이패스IC에는 총사업비 83억 원이 투입됐다. 함양군과 도로공사가 상호 협약하여 공사비를 50%씩 부담해 총연장 1.79㎞, 폭 7.6m, 회차로 1개소, 무인영업시설 2개소를 건설했다.
서함양 하이패스 IC의 정식 개통으로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주 행사장인 상림공원까지 2분, 제2 행사장인 대봉산휴양밸리까지는 5분여가 소요돼 접근성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 시 교통 혼잡을 최소화할 수 있는 하이패스 IC가 개통되면서 함양을 찾는 외부 관광객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서함양 하이패스IC는 대구 방면으로만 진출입이 가능하고 하이패스 단말기를 부착한 4.5t 미만의 차량(버스 포함)만 이용할 수 있으므로 이용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김인수 기자 iskim@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