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갈맷길 안내지도와 인증수첩을 통합한 ‘갈맷길 여행자 수첩(Tourist Passport·사진)’을 제작한다.
시는 지도와 수첩이 통합된 여행자 수첩 샘플을 제작해 갈맷길 완보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등을 모니터링한 뒤 오는 4월까지 여행자 수첩 5000부를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갈맷길 안내지도 8000부와 인증수첩 1만 부를 제작해 배부했다. 그러나 지도와 수첩이 별도로 제작돼 휴대성과 편의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왔다. 여행자 수첩에는 갈맷길 여행자 정보, 교통정보, 도보인증 방법(온라인 등), 갈맷길 1~9코스 완보 기록과 인증서 등이 모두 담긴다. 시는 지난해 2월부터 전 구간에 걸쳐 잘못된 안내표지판 등 현장점검을 추진했다.
유정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