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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세계 최대 스타트업 박람회에 참가한 이노마드. 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
휴대용 수력발전기를 개발한 이노마드의 박혜린 대표는 청년들에게 “‘좋아하는 일을 찾아라’는 말은 가장 흔하지만 가장 중요한 말”이라고 했다. “어떤 일이든지 분명 문제가 생기고 난관에 부딪히기 마련입니다. 누가 시켜서 하는 일이라면 쉽게 포기하게 되지만 좋아하는 일이고 확신이 있는 일이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결 방안을 찾아나갈 수 있어요. 꾸준하게 하려면 시작 전에 자신이 뭘 좋아하는지, 뭘 잘하는지에 대한 깊은 고민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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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노마드가 개발한 휴대용 수력발전기. |
그는 “처음부터 완벽하게 준비해 시작하려 하지 말라”는 조언도 덧붙였다. “스타트업 초기에는 고객으로부터 빠르게 검증받고 빠르게 잘못을 수정하는 게 포인트입니다. 40% 정도 준비한 뒤 상품을 내놓아 시장의 반응을 보고 60%를 채우는 게 좋습니다.”
김민정 기자 min55@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