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정치권 "시민 건강에 與野 없다"…제2 보험자병원 유치 합심

4월 보궐선거 공약 내걸어…시의회도 복지부 방문·건의

  • 최승희 기자 shchoi@kookje.co.kr
  •  |   입력 : 2021-02-21 19:53:22
  •  |   본지 6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 시민의 공공의료 확대 욕구가 높아지면서 정치권도 ‘시민 건강권에 여야는 없다’며 침례병원의 보험자병원 전환에 힘을 보태겠다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오는 4월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제2 보험자병원 유치를 공약으로 내건다고 21일 밝혔다. 국민의힘 하태경 부산시당위원장은 “팬데믹 및 저출산 대응을 위한 공공의료 시스템 강화 공약 가운데 침례병원을 보험자병원으로 전환하는 것을 포함시켰다”며 “코로나19 등 감염병으로부터 부산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공공의료 강화는 필수적이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도 지난 총선에 이어 이번 선거에도 침례병원 활용안을 공약에 넣었다.

부산시의회 박민성 원내 부대표는 “부산지역 건강실태를 살펴보면 전반적인 지표가 전국 최하위 수준이다”며 “침례병원 폐업 이후 공공병원화 추진이 지지부진했는데, 코로나19로 공공의료 확대 논의가 본격화된 만큼 보험자병원 전환에 속도를 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부산시의회도 지난달 “보험수가의 적정성 확보와 의료 공공성 확충을 위해 서둘러 보험자병원을 확대하고, 국민이 지역적 차별 없이 공공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라”는 내용의 ‘공공의료 확대를 위한 보험자병원 설립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어 지난 4일엔 신상해 부산시의회 의장 등 의원들이 직접 보험자병원 승인 권한이 있는 보건복지부를 방문해 이 같은 내용을 건의했다.

최승희 기자 shchoi@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협성르네상스 브랜드 잠정 폐업
  2. 2인구감소지역 ‘임대형 실버타운’ 도입…동명대·신라대 시니어 시설 구축 탄력(종합)
  3. 315조 시금고 유치…부산銀 등 7개 은행 치열한 눈치작전
  4. 4다대포해변서 ‘열린음악회’…신나는 공연에 불꽃쇼·나이트 풀파티도
  5. 5이름·사업 닮은 공공보건시설…중복 논란에 시-구·군 갈등
  6. 6‘어대한’ 벽 깨지 못한 친윤계 ‘배신자 프레임’
  7. 7고영삼의 인생 이모작…한 번 더 현역 <56> 이모작지원센터협동조합 최정란 부이사장
  8. 8국힘 새 대표 한동훈 “당원·국민 변화 택했다”
  9. 9예술작품 품은 호텔가…고객들 ‘눈 호강’
  10. 10[시인 최원준의 음식문화 잡학사전] <43> 제주 소울푸드, 자리돔
  1. 1‘어대한’ 벽 깨지 못한 친윤계 ‘배신자 프레임’
  2. 2국힘 새 대표 한동훈 “당원·국민 변화 택했다”
  3. 3與 신임 최고위원 장동혁·김재원·인요한·김민전
  4. 4‘민주당 해산’ 6만, ‘정청래 해임’ 7만…정쟁창구 된 국민청원
  5. 5당내 분열 수습, 용산과 관계 재정립…풀어야 할 숙제 산적
  6. 6野 ‘윤석열·김건희 쌍특검’ 발의…檢 내홍 속 독립성 훼손 논란까지
  7. 7조승환·서지영·곽규택 예결위 배속…박수영 정치력 빛났다
  8. 8부산시의회, 퐁피두 분관 MOU 동의안 가결
  9. 9[속보] 합참 “북한, 쓰레기풍선 띄워”…경기북부로 이동 중
  10. 10[속보] 한동훈,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 선출
  1. 1협성르네상스 브랜드 잠정 폐업
  2. 2인구감소지역 ‘임대형 실버타운’ 도입…동명대·신라대 시니어 시설 구축 탄력(종합)
  3. 315조 시금고 유치…부산銀 등 7개 은행 치열한 눈치작전
  4. 4예술작품 품은 호텔가…고객들 ‘눈 호강’
  5. 5전국 특구 1000개 시대…유사특구 통폐합 목소리 높다
  6. 6美·日서 인정받은 용접기…첨단 레이저 기술로 세계 공략
  7. 7[속보] 외신 “삼성전자, 4세대 HBM 엔비디아 테스트 통과”
  8. 8‘SM 시세조종 혐의’ 받는 벤처신화…유죄 확정땐 카카오뱅크 등 직격탄
  9. 9“해상풍력, 정부가 주도하게 할 특별법 조속 제정을”
  10. 10삼성전자 ‘마이크로 LED’ 부산 전시공간 확대
  1. 1이름·사업 닮은 공공보건시설…중복 논란에 시-구·군 갈등
  2. 2고영삼의 인생 이모작…한 번 더 현역 <56> 이모작지원센터협동조합 최정란 부이사장
  3. 3절삭유 20t 흘러들어간 하천…뿌연 물결 위로 물고기 떼죽음(종합)
  4. 4부산서 새벽에만 160㎜ 폭우…80대 고립 등 침수피해 속출
  5. 5김해 유통단지 재정비사업 탄력
  6. 6오늘의 날씨- 2024년 7월 24일
  7. 7부산·울산·경남 흐리고 가끔 비…예상 강수량 5∼30㎜
  8. 8산림청, 부산 영도구·남구에 산사태 경보 발령
  9. 9구포2동 지역자율방재단 방사능 재난대비 단체안전교육 실시
  10. 10동명대, 클래식 음악 조찬 포럼 “모차르트 평전” 저자 이채훈 강연
  1. 1남북 탁구 한 공간서 ‘메달 담금질’ 묘한 장면
  2. 2마산용마고 포항서 우승 재도전
  3. 3부산아이파크 유소녀 축구팀 창단…국내 프로구단 첫 초등·중등부 운영
  4. 4남자 단체전·혼복 2개 종목 출전…메달 꼭 따겠다
  5. 5부산항만공사 조정부 전원 메달 쾌거
  6. 6롯데 ‘안방 마님들’ 하나같이 물방망이
  7. 7“부산국제장대높이뛰기대회 위상 높이도록 노력”
  8. 8격투기 최두호 UFC서 8년만에 승리
  9. 9기절할 만큼 연습하는 노력파…듀엣경기 올림픽 톱10 목표
  10. 10아~ 유해란! 16번 홀 통한의 보기
고영삼의 인생 이모작…한 번 더 현역
이모작지원센터협동조합 최정란 부이사장
집단수용 디아스포라
국가가 토지 준다해서 황무지 일궜는데…그들은 쫓겨났다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