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부산메디클럽

올해 수능일 11월 18일 확정, 국어·수학에 선택과목 도입

EBS 연계율, 70%서 50%로

  • 김화영 기자 hongdam@kookje.co.kr
  •  |   입력 : 2021-03-16 21:28:05
  •  |   본지 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사회·과학 17개 중 2개 선택
- 성적 인정 위해 한국사 필수

‘문·이과 통합형’으로 처음 실시되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오는 11월 18일 치러지는 것으로 확정됐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16일 ‘2022학년도 수능 시행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 수능은 코로나19로 2주 연기됐지만 올해는 방역을 철저히 해 연기 없이 치른다는 것이 교육부의 방침이다. 올해 수능의 가장 큰 변화는 문·이과 통합 방식의 시험이 치러지는 점이다. 지난해까지 국어에 선택과목이 없고, 수학은 계열별로 가·나형으로 나눠 치렀지만, 올해는 국어·수학 영역이 ‘공통+선택과목’ 형태로 바뀐다.

특히 수학에서 다양한 변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문·이과 수험생은 수학Ⅰ·수학Ⅱ를 모두 함께 보고,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1개를 선택해 시험을 치른다. 30문제 중 22문제(74점)가 공통이고 나머지(26점)가 선택 문제다. 정시모집은 문·이과 계열별 경쟁이기 때문에 유불리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수능 최저등급을 요구하는 수시모집에서는 문과생이 다소 불리해질 수 있다.

EBS 연계율이 현행 70%에서 50%로 크게 줄어드는 점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관심사다. EBS 교재에 나온 지문을 그대로 싣지 않고 내용이 유사한 지문이나 문제를 출제하겠다는 게 평가원의 설명이다.

사회·과학 탐구도 문·이과 구분 없이 17개 과목 중 최대 2과목을 선택한다. 필수로 지정된 한국사를 치르지 않으면 수능 성적 전체가 무효 처리되므로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종로학원하늘교육 임성호 대표는 “선택형 수능 도입에 따라 과목 간 난이도 편차가 커질 수 있다. 수학에서 문·이과 통합 첫 시험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예측이 쉽지 않다. 고3 수험생은 전국단위 모의고사를 통해 바뀐 시험 체계에 적응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김화영 기자 hongdam@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오시리아 교통난·오폐수 증가에 부산시-기장군 충돌
  2. 2부산 신규 확진자 72명…나흘만에 다시 '증가세'
  3. 3[정옥재의 스마트 라이프] 지역화폐로 즐기는 알뜰한 '늦캉스'
  4. 4코로나 확진자 1400명대… 비수도권 500명 아래로
  5. 5[그래픽] 8월 1일 올림픽 주요경기
  6. 6은메달 따고 섣부른 도쿄 관광...조지아 유도선수 2명 선수촌 퇴출
  7. 7정부, 함양·거창·하동군에서 지역활력 제고 위한 사업 진행
  8. 8금사아파트 행정구역 조정으로 확보한 10억으로 공공 주차장 지었다
  9. 9이재명 경기지사, 경남 창원에서 청년과 정책 간담회
  10. 10남자탁구 단체전 가뿐히 8강행...메달권 성큼
  1. 1부산 찾은 이재명 "북항재개발, 2030엑스포 유치 노력"
  2. 2야권 잇단 부산행에 맞불…여당 지도부도 PK 민심 달래기
  3. 3여당 송영길 대표 “해운사 과징금 폭탄 해결 노력”
  4. 4이재명도 31일 방문…스윙보터 PK 공략
  5. 5국힘 대권주자 11인 첫 상견례…경선 룰 전쟁 본격화
  6. 6윤석열, 국민의힘 전격 입당... "정권교체 위해 제1야당 입당"
  7. 7문 대통령 “정부, 적극 재정으로 민생 버팀목 돼야”
  8. 8윤석열·최재형 “문 대통령, 드루킹 입장 밝혀라”
  9. 9팬심 커밍아웃 부울경 의원들, 윤석열·최재형 띄우기 본격화
  10. 10여당 대선 경선, 부산 표심은 박재호·전재수에 달렸다?
  1. 1[정옥재의 스마트 라이프] 지역화폐로 즐기는 알뜰한 '늦캉스'
  2. 2정부, 함양·거창·하동군에서 지역활력 제고 위한 사업 진행
  3. 3울산, 동구 폭등에 아파트 매매가 모처럼 전국 평균 회복... 해운대는 0.50% 고공행진
  4. 4서울보다 오래 일하는 부산, 월급은 62만 원 적게 받는다
  5. 5부산시 15년 이상 아파트 리모델링 기본계획 수립 착수
  6. 6부산 건설사 9곳 시공능력평가 100위권…동원개발 26위
  7. 7어디든 걸어 5분 거리에 전기차 충전기…50만기 구축 추진
  8. 8내년 SOC 예산, 비수도권 광역철도 등 균형발전에 집중 투자
  9. 9위기의 '중소' 전통시장 <하> 전통시장 체질 개선 절실
  10. 10BIFC 63층에 한국씨티은행 개소
  1. 1오시리아 교통난·오폐수 증가에 부산시-기장군 충돌
  2. 2부산 신규 확진자 72명…나흘만에 다시 '증가세'
  3. 3코로나 확진자 1400명대… 비수도권 500명 아래로
  4. 4금사아파트 행정구역 조정으로 확보한 10억으로 공공 주차장 지었다
  5. 5이재명 경기지사, 경남 창원에서 청년과 정책 간담회
  6. 6동부산 이어 서부산 해안가도 음주·취사 금지 행정명령
  7. 7함양군 사회적 거리두기 최고 수준인 4단계로 격상
  8. 8경남도, 창원대 기숙사 생활치료센터로 전환
  9. 9창원 지개~남산간 연결도로 민자도로 개통
  10. 10양산 석계산단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세 번째 무산 위기
  1. 1[그래픽] 8월 1일 올림픽 주요경기
  2. 2은메달 따고 섣부른 도쿄 관광...조지아 유도선수 2명 선수촌 퇴출
  3. 3남자탁구 단체전 가뿐히 8강행...메달권 성큼
  4. 4노메달 조코비치 "2024 파리대회 출전하겠다"
  5. 5레슬링 최중량급 간판 김민석, 16강전서 패배
  6. 6한국 축구, 수비 조직력 '0'...멕시코에 6골 헌납
  7. 7롯데, kt와 2 대 1 트레이드...김준태 오윤석 보내고 사이드암 이강준 영입
  8. 8김경문호, 미국에 2 대 4 패...김진욱 KK 인상적
  9. 9여자배구, 한일전으로 드라마 쓰다...8강으로 직행
  10. 10‘신궁’ 김우진, 퍼펙트게임으로 8강 진출
위기가정 긴급 지원
전남편 빚 떠안은 김수혜 씨
지역대'업' 총장에 듣는다
동의과학대 김영도 총장
눈높이 사설 [전체보기]
주거 빈곤층 위한 폭염대책 시급하다
생활 속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되길
뉴스 분석 [전체보기]
그때는 선물, 지금은 뇌물?…검찰 겨눈 공수처 수사 부담됐나
부산시의회 사보임·보이콧…원내대표단과 갈등 점입가경
다이제스트 [전체보기]
울산 대왕암 출렁다리 개통 기념 답사 外
지리산 치즈랜드·하동 화개장터 여행 外
박기철의 낱말로 푸는 인문생태학 [전체보기]
무한과 초한 ; 한계를 넘어
최다수와 최대수 ; 그레이엄수
스토리텔링&NIE [전체보기]
BIFF가 부산의 도시브랜드·인재도 키운대요
물가 뛰는 인플레, 우리집 재산가치도 오른대요
신통이의 신문 읽기 [전체보기]
사건 뉴스 속 새로운 정보 ‘보물찾기’ 해봐요
쓰레기 분리배출만 잘해도 지구가 덜 아파해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전체보기]
“황령 3터널 추진 땐 재개발 차질…사업 멈춰달라”
자원봉사인 학교보안관, 잡무 떠안았다며 채용 요구 논란
이슈 분석 [전체보기]
고무줄 잣대로 리그 중단, KBO 불공정 논란
KBO 부정투구 단속, 투수 흔들기로 변질
편집국장단의 뉴스 클로즈업 [전체보기]
CO2 배출 없는 물 분해 ‘그린수소’…부산기업이 개척 선봉
“균형발전은 헌법이 규정한 가치…가덕, 국익 차원 접근을”
포토뉴스 [전체보기]
비둘기의 피서
산지 폐기 되는 애호박
오늘의 날씨- [전체보기]
오늘의 날씨- 2021년 7월 30일
오늘의 날씨- 2021년 7월 29일
  • 2021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2021극지체험전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