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환경공단, 영상 촬영 지원 확대

영상위와 영상산업 발전 협약

  • 최승희 기자 shchoi@kookje.co.kr
  •  |   입력 : 2021-03-31 19:52:15
  •  |   본지 6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하수처리장 등 촬영 장소 제공
- 협력사업 발굴·홍보 진행키로

부산환경공단이 지역 영상산업 발전을 위해 부산영상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촬영 장소를 제공하는 등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부산환경공단(이사장 배광효 ·오른쪽)과 부산영상위원회(운영위원장 김인수)는 지난 30일 부산의 영상산업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환경공단 제공
공단은 세계적 영화도시 부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내 영화·영상산업 발전을 위해 이 같은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 내 영화·영상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양 기관 홍보·마케팅 협력 등이다.

공단이 운영하는 하수처리장과 소각장은 각종 영화나 드라마, 예능프로그램의 촬영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2002년부터 20여 편의 작품을 이곳에서 찍었다. 대표적인 작품은 영화 ‘베테랑’ ‘전우치’ ‘부당거래’ ‘공조’ ‘승리호’ 등이 있고, MBC ‘무한도전’과 가수 서태지의 뮤직비디오 ‘휴먼드림’도 여기서 촬영했다.

하수처리장의 지하관로나 소화조, 소각장의 벙커 등의 시설물은 대중이 쉽게 접할 수 없어 영화나 드라마의 이색적인 장면 연출에 적합한 공간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배광효 부산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단이 운영하는 환경기초시설은 꼭 필요함에도 냄새 나고 더러운 혐오시설로만 인식되기 쉬운데,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 시민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CCN) 영화 분야에서 부산이 부의장 도시로 선정되는 등 지역에 대한 자부심이 크다. 공단도 부산영상위원회를 도와 영화 촬영과 영상산업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최승희 기자 shchoi@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금양 부활할까…AI 데이터센터 진출 임시주총서 가결
  2. 2연 300만 찾는 청사포, 대중교통 하루 8회 마을버스뿐
  3. 3[시민기자] ‘핑크 가을’ 내려앉은 대저생태공원
  4. 4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5. 515년 발암 석면지붕 슬레이트 치웠는데 증가? 실태조사부터 부실
  6. 6공항공사, 김해서 5년간 2575억 벌고도 투자 451억뿐
  7. 7[도청도설] 발가벗겨진 사우디
  8. 8데이터센터로 돌파구…이차전지 공장 유치권 등은 과제
  9. 9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10. 10부산 몸집 키우는 해양금융 생태계
  1. 1또 도마 오른 항만공사 통합…“소신없는 사장 책임” 질타
  2. 2與, 추미애 ‘재정 빨대’ 진화 안간힘인데 기름 부은 부승찬(종합)
  3. 3언론노조·국제 비대위 “대주주 엄벌” 청와대 간다
  4. 4여도 야도 시중은행 연쇄 해킹 사태 집중 질타
  5. 5“통합 진에어, 처음 취지대로 부산 이전해야”
  6. 6박철우 서울공소청장 “李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 검토한 적 없다”
  7. 7“‘재정빨대’ 사과 바라시니 사과” 秋 순직 소방관 빈소 발언 파장(종합)
  8. 8[속보] 강화도 해안서 '北 유실 추정' 대인지뢰 또 발견…이달에만 4번째
  9. 9퐁피두 중단에 국힘 박수영 1인 시위…시민사회 “토건 논리 부활 시도” 반발
  10. 10이 대통령 지지율 3주만에 반등한 37.3%…민주 36.2%·국힘 40.9%
  1. 1금양 부활할까…AI 데이터센터 진출 임시주총서 가결
  2. 2데이터센터로 돌파구…이차전지 공장 유치권 등은 과제
  3. 3부산 몸집 키우는 해양금융 생태계
  4. 4부산 명물 삼진어묵, 상하이 입맛 잡는다
  5. 5선원노련 김두영 위원장, ITF(국제운수노련) 집행위 선출
  6. 6이번엔 할리스…고객 개인정보 276만 건 유출(종합)
  7. 7기술유출 엄단…산업부 ‘특사경’ 도입 추진
  8. 8해양진흥공사, 상임이사 공개 모집
  9. 9양현재단 20년, 해운·항만 새 항로 모색
  10. 10주가지수- 2026년 10월 19일
  1. 1연 300만 찾는 청사포, 대중교통 하루 8회 마을버스뿐
  2. 215년 발암 석면지붕 슬레이트 치웠는데 증가? 실태조사부터 부실
  3. 3공항공사, 김해서 5년간 2575억 벌고도 투자 451억뿐
  4. 4어린이집 앞 석면지붕 빼곡…소유주들 빈집 등 이유로 방치
  5. 5상습 음주운전 꼼짝마…후 불어야 시동 걸린다
  6. 6양산 사송신도시 거점 준공…수영장·도서관·건강센터 한곳에
  7. 7태종대 집와이어 안전 괜찮나…시험탑승 정상도착 40% 그쳐
  8. 8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0일
  9. 9“미래대응기금 조성, 교부세 축소 안 돼”
  10. 10“경남 강점 활용한 SMR 특구 만들자”
  1. 1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2. 2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3. 3KIA 내리 3승이냐, LG 반격 첫 승이냐
  4. 4국대 에이스 곽빈, 최동원상 받는다
  5. 5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6. 6돈으로 우승은 못 샀다…MLB 월드시리즈 연봉 하위팀 반란
  7. 7‘통산 최다안타 3위’ 손아섭, 두산에서 방출…선수 생명 이어갈까
  8. 8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 여자 단식 최다우승 기록세워
  9. 9부산시청 고은, 전국체전 金…女사격 비공인 세계신기록
  10. 10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우리은행
끝나지 않은 '석면 공포'
어린이집 앞 석면지붕 빼곡…소유주들 빈집 등 이유로 방치
주 13.7시간 노동의 덫
주 15시간 넘기면 인건비 30%↑…생존 위해 쪼개기 고용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