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진주 상평산단 첨단시설로 재정비

시, 466억 투입해 도로 구조 개선

  • 김인수 기자 iskim@kookje.co.kr
  •  |   입력 : 2021-03-31 19:36:59
  •  |   본지 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2025년까지 공원 등 공공시설 확충

경남 진주 상평일반산업단지 재생사업이 본격화됐다. 진주시는 30년이 경과한 노후 산업단지인 상평일반산업단지에 466억 원을 들여 2025년까지 공공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지구별 업종 재배치로 산업시설의 복합화를 유도하는 등 첨단산업단지로 재정비하는 재생사업에 착수했다고 31일 밝혔다. 2014년 정부의 노후 산단 재생사업 제2차 공모에 선정된 이후 7년 만이다.

공공 기반시설 확충 사업은 ▷산단 내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도로 구조 개선 ▷주차난 해소를 위한 주차장 4곳 설치 ▷근로자 휴식 및 정서 함양을 위한 소공원 3곳 조성 등이 주 내용이다. 또 기존 업종을 ▷주력산업고도화지구 ▷신성장산업복합지구 ▷도시형산업유치지구로 점진적 재배치하는 사업도 진행된다. 특히 국토연구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과 연계해 민간투자 촉진을 위한 복합용지 도입 계획안, 상대동 일원 활성화 구역 개발 용역사업 등도 추진한다.

복합용지 도입은 국토연구원과 공모(안) 검토가 마무리 단계에 있어 올해 안에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해 시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LH와 공동으로 개발을 추진하는 상대동 일원 활성화 구역 개발사업은 LH의 최종 검토를 거쳐 환지계획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다. 시는 우선 올해 김시민대교~옛 삼삼주유소 간 병목 정체 구간에 대해 재생사업을 우선 시행한다. 이 구간은 2013년 혁신도시와 연계해 김시민대교~옛 삼삼주유소 간 1362m 중 1140m는 8차로로 확장했다. 이번에 나머지 222m 구간의 도로 확장 공사가 시행되면 출퇴근 시간이나 도로변 하역작업 때 정체가 크게 줄 것으로 보인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기반시설 착공으로 본격적인 재생사업이 추진된다”며 “상평일반산업단지는 순차적으로 첨단산업단지로 재정비돼 도심 내 낙후지역에서 성장 거점지역으로 변모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인수 기자 iskim@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금양 부활할까…AI 데이터센터 진출 임시주총서 가결
  2. 2[도청도설] 발가벗겨진 사우디
  3. 3연 300만 찾는 청사포, 대중교통 하루 8대 마을버스뿐
  4. 415년 발암 석면지붕 슬레이트 치웠는데 증가? 실태조사부터 부실
  5. 5[시민기자] ‘핑크 가을’ 내려앉은 대저생태공원
  6. 6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7. 7공항공사, 김해서 5년간 2575억 벌고도 투자 451억뿐
  8. 8양산 사송신도시 거점 준공…수영장·도서관·건강센터 한곳에
  9. 9태종대 집와이어 안전 괜찮나…시험탑승 정상도착 40% 그쳐
  10. 10이번에는 진짜 가야할 때…‘부캉이’ 다시 바다로 보낸다
  1. 1언론노조·국제 비대위 “대주주 엄벌” 청와대 간다
  2. 2與, 추미애 ‘재정 빨대’ 진화 안간힘인데 기름 부은 부승찬(종합)
  3. 3또 도마 오른 항만공사 통합…“소신없는 사장 책임” 질타
  4. 4[속보] 진영승 합참의장 “北 적반하장 용납 못해…추가 도발 감행시 단호하게 대응”
  5. 5"법령 검토해 결정하겠다"던 김지용 중수청장, 국무회의 참석
  6. 6[2026 국감 브리핑]조경태 “최고 시스템 갖춘 건기연이 가덕도신공항 부지 침하 연구해야”
  7. 7여도 야도 시중은행 연쇄 해킹 사태 집중 질타
  8. 8이 대통령, "생애 첫 연금 지원사업 신청한 사람만? 실질적 불평등"
  9. 9통일부. 北 대남확성기 재개 위협에 “문제 해결 노력에 호응” 촉구
  10. 10이 대통령 "관행·절차 얽매이지 말고 주택 공급 전격전 펼치길"
  1. 1금양 부활할까…AI 데이터센터 진출 임시주총서 가결
  2. 2[뭐라노] 금양 부활할까
  3. 3데이터센터로 돌파구…이차전지 공장 유치권 등은 과제
  4. 4부산 명물 삼진어묵, 상하이 입맛 잡는다
  5. 5내년 주목할 세계 여행지 톱10에 부산… 국내 유일
  6. 6부산 몸집 키우는 해양금융 생태계
  7. 7"원전 사업자 한수원, '안전 미준수' 과징금만 5년간 338억원"
  8. 8선원노련 김두영 위원장, ITF(국제운수노련) 집행위 선출
  9. 9“사업비 턱없이 부족”… BS한양, 가덕도신공항 컨소시엄 탈퇴 의사 밝혀
  10. 10이번엔 할리스…고객 개인정보 276만 건 유출(종합)
  1. 1연 300만 찾는 청사포, 대중교통 하루 8대 마을버스뿐
  2. 215년 발암 석면지붕 슬레이트 치웠는데 증가? 실태조사부터 부실
  3. 3공항공사, 김해서 5년간 2575억 벌고도 투자 451억뿐
  4. 4양산 사송신도시 거점 준공…수영장·도서관·건강센터 한곳에
  5. 5태종대 집와이어 안전 괜찮나…시험탑승 정상도착 40% 그쳐
  6. 6이번에는 진짜 가야할 때…‘부캉이’ 다시 바다로 보낸다
  7. 7“미래대응기금 조성, 교부세 축소 안 돼”
  8. 8어린이집 앞 석면지붕 빼곡…소유주들 빈집 등 이유로 방치
  9. 9상습 음주운전 꼼짝마…후 불어야 시동 걸린다
  10. 10양산시, 종합장사시설 후보지 오룡마을 선정…2030년 말 준공 목표
  1. 1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2. 2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3. 3KIA 내리 3승이냐, LG 반격 첫 승이냐
  4. 4국대 에이스 곽빈, 최동원상 받는다
  5. 5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6. 6돈으로 우승은 못 샀다…MLB 월드시리즈 연봉 하위팀 반란
  7. 7‘통산 최다안타 3위’ 손아섭, 두산에서 방출…선수 생명 이어갈까
  8. 8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 여자 단식 최다우승 기록세워
  9. 9부산시청 고은, 전국체전 金…女사격 비공인 세계신기록
  10. 10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우리은행
끝나지 않은 '석면 공포'
어린이집 앞 석면지붕 빼곡…소유주들 빈집 등 이유로 방치
주 13.7시간 노동의 덫
주 15시간 넘기면 인건비 30%↑…생존 위해 쪼개기 고용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