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기장에 ‘KTX-이음 정차역’ 유치…군, 온·오프라인 서명운동 나선다

내달까지 진행 후 전국 확대 계획…정동만 의원은 철도공단에 질의

  • 이준영 기자 ljy@kookje.co.kr
  •  |   입력 : 2021-04-08 22:00:57
  •  |   본지 6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긍정 답변 받아 … 유치 총력전

부산 기장군이 ‘KTX-이음’ 정차역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에 나선다. 국민의힘 정동만(기장군) 국회의원도 힘을 보태며 유치에 총력전을 펼친다.

기장군은 오는 15일부터 KTX-이음 정차역 유치를 위한 범군민 서명운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준고속철도열차인 KTX-이음은 지난 1월 서울 청량리~안동 구간을 시작으로 공식 운행에 들어갔다. 내년께 청량리~안동 구간을 지나 부산 부전역까지 연결하는 노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기장군은 울산 태화강역과 부전역을 잇는 동해남부선 노선 내 기장 관할 역(기장역, 오시리아역, 일광역) 중 한 곳에 KTX-이음 정차역을 유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에 오규석 기장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정차역 유치 TF와 주민 대표로 이뤄진 범군민유치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군은 전자서명 시스템이 구축되는 오는 15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한 전자서명을 포함해 군청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아파트 커뮤니티센터에 비치한 연명부 서명을 동시 진행한다.

특히 4, 5월을 집중 서명운동기간으로 정하고 향후 부산을 넘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오 군수는 지난달 25일 KTX-이음 정차역 유치 호소문을 대통령과 국무총리, 국토부장관 등에 보낸 데 이어 26일에는 부전역에서 ‘정차역 유치 1인 시위’를 벌였다.

앞서 지역구 국회의원인 정 의원도 지난달 말 국가철도공단을 통해 동해남부선인 기장역이 KTX-이음 열차가 정차할 수 있는 여건을 갖췄다는 답변을 받은 바 있다.

오 군수는 “정차역 신설에 필요한 경비는 기장군이 군비를 보태서라도 부담하겠다”며 “수도권 시민 등 폭증하는 관광수요를 해결하기 위해선 KTX-이음 정차역이 기장군 지역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준영 기자 ljy@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자갈치 관광버스 주차 숨통 트인다…롯데 부지 무상사용
  2. 2타인의 영화 필름 나르던 소년, 마침내 자신의 세계를 비추다
  3. 3비온 뒤 14일 기온 뚝…부울경 최저 8~14도
  4. 4주 13.7시간(비정규직 평균 근로시간)…‘초단시간 노동’ 덫에 갇힌 부산
  5. 5민주 부산시당 “국제신문 정상화, 대주주·법원 나서야”
  6. 6PF ‘돈맥경화’…해운대 옛 홈플·세가사미 개발 잇단 좌초
  7. 7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8. 8국감서 발언하는 해양수산부 장관
  9. 9“시민 1인 1스포츠가 일상인 부산으로”
  10. 10‘청문 부적격 2인’ 임명 고심…전재수 “치명적 흠결 못 찾아”
  1. 1민주 부산시당 “국제신문 정상화, 대주주·법원 나서야”
  2. 2법정 이어 국감까지…LH, 명지 폐토사 처리 뭇매(종합)
  3. 3“북극항로 경제성 철저검증…후속계획 반영을”
  4. 4경찰청장 대행 “한동훈 딸 의혹, 재수사 가능성 배제 안 해”
  5. 5국힘 ‘골프 특검법’ 예고하며 공세…주진우 ‘명 끊을 때’ 댓글에 與 격분
  6. 6[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35.2%…민주 35.5%·국힘 41.3%
  7. 7경찰개혁·김지용 중수청장 청문도 공방 예고…부산 해수부 첫 국감
  8. 8경남도 대변인 “박완수 지사 13시간 조사, 정치공세 대상 되면 안 돼”
  9. 9[속보]국감까지 간 '부캉이' … 여야 "상어 생태환경 연구확대 필요"
  10. 10與·한동훈 점입가경 공방 인신공격까지(종합)
  1. 1PF ‘돈맥경화’…해운대 옛 홈플·세가사미 개발 잇단 좌초
  2. 2“항만공사 통합 목적·절차 불투명” 여야 없이 질타
  3. 3AI인재 양성 지원금 94% 수도권 쏠림…부산 1.5% 불과(종합)
  4. 4상호금융 339곳 대출 연체율 10%
  5. 5감천항 동편부두 이름 ‘원양부두’로
  6. 6부산서 ‘순직선원 위령제’ 열린다
  7. 7정부 ‘자율운항 협력’ 조선 공정으로 확대
  8. 8부산TP 지원 3社, 정부 AI·자율제조 사업 따내
  9. 9주가지수- 2026년 10월 12일
  10. 10수입 수산물 유통이력 위반, 5년 전 0건 → 작년 73건
  1. 1자갈치 관광버스 주차 숨통 트인다…롯데 부지 무상사용
  2. 2비온 뒤 14일 기온 뚝…부울경 최저 8~14도
  3. 3주 13.7시간(비정규직 평균 근로시간)…‘초단시간 노동’ 덫에 갇힌 부산
  4. 4“시민 1인 1스포츠가 일상인 부산으로”
  5. 5‘청문 부적격 2인’ 임명 고심…전재수 “치명적 흠결 못 찾아”
  6. 6‘100원 등하교 버스’ 경남 전역 확대…기초학력전담교사도 늘려
  7. 7“복지시설 몇 년 일했지만 퇴직금 0원”…공공부문도 꼼수 채용
  8. 84개월 만에 김경수 만난 박완수 지사 “제도 개선되면 부울경특별연합 검토”
  9. 9박완수 도지사 경찰조사 후폭풍…진보당 “사퇴하라” 道 “왜곡 말라”(종합)
  10. 10미란다 원칙 고지 않고서 허위 보고한 경찰 재판행
  1. 1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2. 2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3. 3어깨 부상 김우민, 수술 대신 재활로
  4. 4롯데, 신인 전원 계약…유망주 박근서 3억에
  5. 5과감한 샷 2R 버디 11개 폭발…유현조 ‘부산의 퀸’(종합)
  6. 6울주군, 삼남읍 교동리에 ‘울주실내테니스장’ 개장
  7. 71부 승격 향한 마지막 질주…부산아이파크, 막판 승점 쌓기 총력전
  8. 8차준환, 이번 시즌 국가대표·대회 출전 중단…서울시청과도 결별
  9. 9유도 차세대 간판 이현지, 세계선수권 정상 메치다
  10. 10허훈·킹 47점 합작에도…KCC, KT에 접전 끝 패배
우리은행
주 13.7시간 노동의 덫
“복지시설 몇 년 일했지만 퇴직금 0원”…공공부문도 꼼수 채용
부산에 살어리랏다…신(新)청산별곡
“부산 라이프스타일 만족도 최상…아이 키우기에도 매력적”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