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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72명 확진, 회사 안전교육에서 집단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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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0) 부산경남에서는 72명의 새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업체 사내 교육장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전방위적으로 감염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유흥업소발 n차 감염의 불씨가
여전한 가운데 4차 대유행의 조짐이 일고 있어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태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부산에서 46명의 새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지난 6일 사상구의 한 업체에서 사내 안전교육을 받은 21명 가운데 7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40여명이 근무하는 해당업체 교육에 대구 확진자가 방문한 뒤 연쇄 감염이 이뤄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소라/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일부에서 마스크 착용이 미비했던 부분이 의심스럽긴 합니다.
안전교육이 이루어졌던 공간이 그다지 넓지 않았다고 파악됐습니다."}

유흥업소발 확진자는 8명, 학생 확진자도 5명이 발생하는 등 N차 감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가족간 감염으로 10명이 확진됐고, 감염원인이 알려지지 않은 확진자도 14명이나 됩니다.

부산에서는 기저질환이 있던 80대 확진자가 숨지기도 했습니다.

경남에서는 창원 10명, 김해 6명 등 26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날 21명이 확진된 김해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경남 창녕에서는 공무원 등 5명이 가요주점에서 도우미까지 불러 술을 마신 사실이 드러나
창녕군이 관련 공무원들을 징계하기로 했습니다.

향후 1~2주안에 확진자 수가 배로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까지 나타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보다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KNN 이태훈입니다.

▶ KNN에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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