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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일 오후 부산진구 부산시민공원 사랑채에 마련된 백신예방접종센터를 찾은 어르신들이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접종절차를 밟고 있다. 서정빈 기자 photobin@ |
부산시는 11일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이 날 1시 30분 기준 신규 확진자가 45명이라고 밝혔다. 누계 확진자는 4382명이다.
다수의 확진자가 가족 및 지인 간의 모임을 통해 통해 감염됐다.
확진자가 머문 다중이용시설은 유흥주점, 교회, 의료기관, 독서실, 목욕탕, 식당, 부동산사무실, 노래연습장 등이다.
동래구의 고등학교는 접촉자 307명 중 286명 검사를 하여 추가 확진은 없으며 72명 자가격리조치 중이다.
또 연제구 복지센터는 가족접촉자가 1명 추가 발생하여 종사자9명, 이용자 26명, 접촉자 26명이 발생했다.
최근 집단 감염이 발생한 유흥업소와 관련하여 이용자 1명, 종사자3명, 접촉자 5명과 감염원 재분류된 6명이 추가되어 11일 현재까지 이용자 83명, 종사자 69명, 접촉자 220명이 발생했다.
시는 이에 따라 내일부터 3주간 부산 지역 유흥시설 집합금지(영업금지) 조치를 진행한다.
또한 시는 백화점과 대형마트(매장 3000㎡ 이상)에서의 시식·시음·견본품 사용 금지, 노래연습장의 주류판매와 도우미 고용 등 불법행위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안병선 부산시 복지건강국장은 “확진자 추가 발생에 대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감염이 지속한다면 오후 10시까지 영업이 가능한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음식점 등의 영업시간을 오후 9시까지 단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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