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일만에 40명 아래로 내려섰다. 하지만 기존 집단감염 사례에서 추가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어 여전히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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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선별진료소. 김성효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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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1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8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 수가 4420명이라고 밝혔다. 30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6일(37명) 이후 6일만이다.
시는 기존 확진자가 발생한 곳에 대한 검사 결과를 공개했다. 먼저 전날 선제검사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동래구 소재 복지관 종사자와 이용자 44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7명이 추가 확진됐다. 유흥시설과 관련해서는 23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395명으로 늘었다.
앞서 확진자가 나온 A대학교, 부산진구 고등학교, 동래구 고등학교, 사하구 초등학교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사하구 소재업체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신규 확진자 가운데에는 초등학생 1명, 어린이집 원생 1명이 포함돼 있어 해당 교육 기관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나머지 확진자 가운데 4명은 감염원 불명 사례이거나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