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유흥업소발 집단감염 여파와 깜깜이 감염자가 이어지면서 신규확진자가 40명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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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부산 동구 부산역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 19 검사를 받고 있다.부산역 임시선별진료소는 14일까지 운영된다.김성효 전문기자kim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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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1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명 추가돼 누적 4565명이라고 밝혔다.
이 중 10명이 유흥업소 관련으로 이용자 1명, 접촉자 9명이 이날 추가됐다. 이에 유흥업소 관련해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444명(종사자 79명, 이용자 97명, 접촉자 268명)이다.
전날 확진자가 발생한 서구 경남고등학교 확진자 가족 2명도 추가됐다. 해당 학교 교직원 학생은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 고등학교 관련 확진자는 총 7명으로 늘었다.
깜깜이 감염자도 10명 추가되면서 지역 내 ‘조용한 감염’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부터 시청 등대광장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시는 증상이나 역학적 연관성과 관계없이 임시선별검사소와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가 가능하니 검사를 원하는 시민들은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하구 신평레포츠공원에 운영 중인 이동 임시선별검사소는 전날 종료됐다.
현재 부산에서 병상을 기다리는 환자는 없다. 위중증환자는 5명이다.이영실 기자 sily1982@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