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양산 황산공원 육교일대 힐링장소 단장 추진

내부 전망시설·포토존 등 설치, 중부광장은 사계절 정원 조성

  • 김성룡 기자 srkim@kookje.co.kr
  •  |   입력 : 2021-04-20 19:42:10
  •  |   본지 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경남 양산시 최대 수변공원인 물금읍 증산리 황산공원이 공원과 물금신도시를 연결하는 황산육교에 초점을 맞춘 특색 있는 업그레이드 계획을 세워 관심을 끈다. 황산육교가 물금신도시 물금역에서 공원으로 통하는 진입로여서 사람이 많이 몰리는 점을 고려해 육교변 일대를 아름답게 꾸며 방문객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지역 명소로 육성하겠다는 취지다. 시는 최근 김일권 시장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황산공원에서 현장행정을 갖는 등 구체적인 실행 작업에 들어갔다.

시는 우선 황산육교 끝 지점에 있는 높이 21m, 넓이 110㎡의 육교 전망대를 재정비하기로 했다. 내부에 망원경 등 전망시설과 포토존을 설치하고 인테리어도 세련되게 꾸며 전망대가 힐링 장소로 제 역할을 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 전망대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올라가게 돼 있는데 시설 정비가 안 돼 지금은 제대로 활용되지 않고 있다.

장애인 등 이동 약자가 황산육교에서 내려 황산공원으로 진입하는 통로인 제방도로(경사면)를 편리하게 오가도록 경사로도 정비할 계획이다. 또 황산육교 전망대 맞은편의 황산공원 내 중부광장에는 튤립 등 화초류를 심어 사계절 정원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전망대 인근의 반려인 쉼터도 울타리용 나무를 더 많이 심고, 반려인과 반려견을 위한 산책로와 휴식 시설 등 편의시설을 확충해 명실상부한 반려인 만남의 장소로 육성할 계획이다. 시는 이들 시설 부근에 주차공간도 확충, 개별 시설을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황산공원은 187만 ㎡에 이르는 광활한 면적으로 낙동강 둔치에 조성됐다. 각종 체육시설과 산책로, 크고 작은 정원, 캠핑장이 갖춰졌고 화초류와 수목도 울창해 양산은 물론 부산 등 외지에서도 많은 이가 찾는다. 마음정원 일대 18만 ㎡가 산림청으로부터 지방정원으로 지정돼 2025년까지 7개 테마의 친환경 생태정원으로 꾸며지는 등 전국적인 명소로 부상한다. 김성룡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2. 2정부, 공연장 겸 돔구장 추진…북항 돔 아레나 ‘기회’
  3. 3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4. 4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5. 5‘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6. 6이기대 예술공원 사업도 차질
  7. 7울산 온산 화학공장 화재
  8. 8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9. 9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10. 10변성완·박상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송치
  1. 1‘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2. 2신임 靑 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종합)
  3. 3김민석 격주 부산행 PK 민심잡기…부마항쟁 기념식 찾는다
  4. 4김지용 “정치검사 1호는 尹”…과거 행적 놓고 與 집안싸움(종합)
  5. 5박형준 “새로 할 일 없는 사람들, 전임 시정 뒤집기 집착”
  6. 6여도 야도 농지 전수조사 질타…임대수탁 부작용 등 지적
  7. 7이 대통령, 부캉이 보러 북항 방문…전재수 ‘돔 아레나’ 건의
  8. 8이헌승 “국제신문 100억대 체임 구속사유”…장관 “엄정 대응”
  9. 9“북극항로 가능성, 시범운항서 확인”(종합)
  10. 10김민석, 주진우 겨냥 “막말 땐 자격 정지 추진”
  1. 1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2. 2금융사 AI해킹 16곳으로 늘어나…130곳은 ‘보안 미흡’
  3. 3부산 호텔업계 “바가지요금 논란 되풀이 막자”
  4. 4올해 자사주 62조 태웠다…‘삼전닉스’ 과반
  5. 5현대차, 인도에 20조 통 큰 투자…생산·연구개발 거점 강화
  6. 6친환경에너지·AI기술 각축…업계 트렌드 읽고 미래로 항해
  7. 7주가지수- 2026년 10월 14일
  8. 816, 17일 ‘부산금융주간’…청년교육·세미나 등 다채
  9. 9市 기관장 하세월 임명절차…청문 통과해도 공백
  10. 10공공기관 이전 연내 발표…“산은·금감원 반드시 부산 와야”
  1. 1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2. 2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3. 3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4. 4변성완·박상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송치
  5. 5부산도시철 교대인력 공백 떠안은 직원들…현장 아우성
  6. 6市 ‘시간 쪼개기 계약’ 채용 관행 전면 손질
  7. 7부산중수청장 “지방청 중심 수사…기존 검찰 구조와 다를 것”
  8. 8“나노산단 분양률 50% 고무적…미래전략 앵커기업 유치 목표”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5일
  10. 10[단독] “어? EBS서 봤던 문젠데” 부산 고교 118명 중간고사 재시험
  1. 1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2. 2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3. 3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4. 4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5. 5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6. 6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7. 7프로야구 한화, 신임 사령탑으로 류지현 국가대표 감독과 계약
  8. 8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9. 9어깨 부상 김우민, 수술 대신 재활로
  10. 10최동원 어린이 야구교실, 출범 11년 만에 프로선수 배출
우리은행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나노산단 분양률 50% 고무적…미래전략 앵커기업 유치 목표”
고영삼의 인생 이모작…한 번 더 현역
배우 강석우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