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 교육현장 내달 11일까지 집중방역

학교 등서 코로나 확산 잇따라…부산 확진 5명 중 1명 ‘깜깜이’

  • 최승희 기자 shchoi@kookje.co.kr
  •  |   입력 : 2021-04-21 21:37:21
  •  |   본지 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지역 신규감염 35명·경남 58명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 만에 다시 700명대로 급증했다. 코로나19가 일상 곳곳으로 번지면서 최근 부산에서는 확진자 5명 중 1명꼴로 감염 경로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731명 늘었다고 밝혔다. 전날(549명)보다 182명 늘었다.

부산에서도 이날 35명이 발생했다. 최근 1주일(14~20일) 통계를 보면, 하루 평균 확진자는 36명으로 직전 1주일 48.7명보다 감소했다. 그러나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20.2%·51명)와 무증상 확진자 (36.1%·91명)가 증가해 지역 내 ‘조용한 전파’가 진행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교육 현장에서는 대학생 9명, 초중고생 18명, 미취학 아동 8명 등 모두 35명(13.8%)이 확진되면서 일선 학교나 교육기관에서도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따라 부산시교육청은 다음 달 11일까지 3주를 ‘학교·학원 집중방역주간’으로 운영한다. 시교육청은 교직원 공용공간(교무실 휴게실 회의실 등)과 교실의 환기를 수시로 하고 복도와 사물함, 양치시설 등을 이용할 때 개인거리 유지 및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지도해 달라고 각급 학교에 지시했다. 학원 강사 등 사교육 종사사를 선제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학원마다 자가진단앱 사용을 독려했다. 또 학원과 교습소, 독서실에 방역수칙 준수 이행력을 높이기 위해 포스터와 카드뉴스 등을 보급한다.

경남에서는 산발적인 지역감염이 수그러들지 않으면서 이날 58명이 추가됐다. 19명의 확진자가 나온 김해시는학원과 교습소, 스터디카페 1491곳에 대해 22일부터 일주일간 집합 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 울산에서는 17명이 나왔다.

한편 시는 지난 1월부터 유흥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준수 점검을 펼쳐 위반업소 81곳을 적발하고 고발 및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내렸다. 주요 위반유형은 출입자명부 관리 소홀, 영업 제한시간 위반, 집합금지 명령 위반, 5인 이상 모임금지 위반 등이다.

최승희 기자 shchoi@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비…낮 최고 13~18도
  2. 2반도체 날개 달고 韓 수출 사상 첫 9000억 불 돌파…올해 1조 달러 달성할 듯
  3. 3[속보]피 토하는 아들 방치하고 사망보험 가입한 보험설계사 母 징역 3년
  4. 4오픈AI 샘 올트만 깜짝 방한…삼성 사장단에 AI 특강(종합)
  5. 5정부, “가덕도신공항 건설 대한 주민 의견 최대한 많이 들을 터”
  6. 6[속보] 핼러윈 인파 혼잡에 6호선 이태원역 무정차 통과
  7. 7진주서 택시 화재…운전자 등 2명 화상
  8. 8롯데렌탈 매각 거래종결, 1조3000억원가량 대금 확보
  9. 9[속보]‘공무원증 보여주며 안심시켜’ 60억 전세사기 前 경찰관 항소심서 감형
  10. 10FBI, 바이낸스 가상화폐 8.4조원 털이범으로 북한 지목
  1. 1서범수 의원, 농지 훼손·환경오염 막는 강화 법률 개정안 발의
  2. 2[속보] 국힘 장동혁, 李대통령에…“돼지 눈엔 돼지만 보이나”
  3. 3장동혁 “李대통령 ‘황제골프’ 수준 넘어 ‘민폐골프’”
  4. 4한미일 외교장관 “北 완전한 비핵화 위한 의지 재확인”
  5. 5李대통령 "다문화 지원 필요하나 역차별까지 정당화 안 돼"
  6. 6진성준 뒤늦게 美비자 발급, 野"한미동맹 균열 드러낸 외교 망신"
  7. 7“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8. 8“능인, 경영능력에 의문” 부산국힘 내주 지원안 머리 맞댄다
  9. 9국힘 부정선거론 다시 띄우기…민주 “선동에 열중” 비난
  10. 10[속보] 장동혁 “투표지 육안으로도 많은 문제…특검, 진실 밝혀야”
  1. 1반도체 날개 달고 韓 수출 사상 첫 9000억 불 돌파…올해 1조 달러 달성할 듯
  2. 2오픈AI 샘 올트만 깜짝 방한…삼성 사장단에 AI 특강(종합)
  3. 3정부, “가덕도신공항 건설 대한 주민 의견 최대한 많이 들을 터”
  4. 4롯데렌탈 매각 거래종결, 1조3000억원가량 대금 확보
  5. 5은행 부실채권 1년만에 1조3000억 늘었다…8년6개월만에 최대
  6. 6못 말리는 한국 제품 인기… 연간 수출 1조 달러 달성 눈앞에(종합)
  7. 71248회 로또 복권 1등 15명…당첨금 각 19억 3365만 원씩
  8. 8기초연금 받으면 부자?…수급 상위 1% 근로소득 월 220만원
  9. 9삼성 사장단 50여명, 샘 올트먼과 AI 미래전략 논의
  10. 10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8.3원… 전주보다 0.5원 ↑
  1. 1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비…낮 최고 13~18도
  2. 2[속보]피 토하는 아들 방치하고 사망보험 가입한 보험설계사 母 징역 3년
  3. 3[속보] 핼러윈 인파 혼잡에 6호선 이태원역 무정차 통과
  4. 4진주서 택시 화재…운전자 등 2명 화상
  5. 5[속보]‘공무원증 보여주며 안심시켜’ 60억 전세사기 前 경찰관 항소심서 감형
  6. 6울산시, 노동안전감독과 신설 등 '2026년 하반기 조직개편안' 입법 예고
  7. 7부산 영도 조선소 러시아 어선 화재…소방대원 1명 부상
  8. 8진주서 송전탑 전선 교체 작업 중 60대 근로자 추락 사망
  9. 9진주시, 70여 년 만에 보건소 단독 신청사 건립
  10. 10거창군, 입영 청년에게 지원금 10만 원 지급
  1. 1‘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2. 2“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3. 3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4. 4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5. 5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6. 6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7. 7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8. 8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9. 9밀워키, 창단 58년 만에 WS 우승…5차전서 4-1로 탬파베이 제압
  10. 10경남 생활체육 대축전 30일 개막…3일간 31개 종목 열전
우리은행
한 아이의 내일을 바꾸는 '부산의 힘'
한부모 가장 장애자녀 셋 돌봄…낡고 좁은 집 ‘위태’
위기가정 긴급 지원
홀로 질병과 생활고 견디는 독거노인…수도까지 끊겨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