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50명 넘게 늘면서 다시 500명대를 나타냈다. 부산에서는 오전 기준 신규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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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는 방역 당국과 협의해 서울 시내 11개 교육지원청별로 팀을 구성해 3일부터 서울시내 학교를 순회하면서 희망하는 교직원, 학생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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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국내 확진자 수가 600~700명대를 기록한 것에 비해 줄어 들었지만 주말 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확산세가 줄었다고 안심하기 이른 상황이다.
정부는 지난주 확진자 수가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며 이번 주가 확산세를 잡을 분기점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번 주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각종 모임 행사가 많아질 것으로 보여 긴장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541명 늘어 총 12만 4269명이라고 밝혔다.
감염 경로는 지역발생이 514명, 해외유입이 27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수도권이 311명(서울 182명, 경기 117명, 인천 12명)으로 60.5%를 차지한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남과 울산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경나 35명, 울산 29명, 강원 22명, 부산 16명 등이다.
서울 은평구 교회, 경기 안양시 고등학교, 안양시 불교시설, 구미 칠곡군 노래연습장, 인천공항, 전북 남원시 유흥시설 등 다양한 곳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7명으로 7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다. 나머지 20명은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6명 늘어 누적 1840명이다. 위중증환자는 162명이다.
부산에서는 이날 오전감염 경로 불상 환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자가 격리 이탈자도 1명 발생했다. 격리 중인 50대 남성이 개인사업장을 방문했다가 앱 이탈로 적발돼 계도 조치됐다.
부산시는 1시 30분 브리핑을 통해 추가 확진자와 확진자 감염경로 등 자세한 사항을 발표한다.이영실 기자 sily1982@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