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이후 각 지자체가 결식아동을 위해 내놓은 아동급식카드는 현실 물가 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한계 등이 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아이들 역시 식당보다는 편의점이나 제과점에서 끼니를 때워 영향 불균형 문제 해소가 요원해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아이들을 위해 선뜻 나선 점주들이 많아 눈길을 끕니다. 2019년 한 식당 점주는 결식아동에게 식사를 무료로 제공해 화제가 됐고, 올해는 한 치킨 체인점 사장이 무료 치킨을 제공해 ‘돈쭐’(돈과 혼쭐의 합성어)을 맞기도 했습니다. 어린이날인 오늘 단순히 공휴일이라는 생각보다 어린이들에게 대한 생각을 한 번쯤 더 하는 날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요? 영상=신기헌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