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는 기존확진자 접촉에 의한 연쇄감염 등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특히 영국발 변이바이러스가 확진자 중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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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 울주군 웅촌면 한 목욕탕 앞에 설치된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진단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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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6일 오후 2시까지 발생할 코로나19 확진자가 22명이라고 밝혔다.
이 중 20명은 기존 확진자 접촉자로 11명은 가족 간 전파다. 나머지 2명은 코로나19 증상을 느껴 검사를 받고 확진된 환자로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남구 건축회사 관련 확진자가 2명 늘었고 북구 사업장 구내식당 운영 업체 관련 확진자도 1명 추가됐다.
확진자 중에 목욕탕 동선이 확인돼 연쇄 감염 우려도 높은 상황이다. 울산시 방역당국은 울주군에 있는 목욕탕 방문자들에게 진단 검사를 권고하고 있다.
학생 확진자도 지속되고 있다. 울살에서는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초등학생 1명, 중학생 5명, 고등학생 1명 등 7개 학교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남에서는 이날 도내 접촉자에 의한 감염과 유흥업소 관련 등 신규 확진자가 23명 발생했다. 사천 7명, 진주 6명, 김해 5명, 양산 2명, 밀양·함안·산청 각 1명이다.
사천 유흥업소 종사자 1명과 진주 노래연습장 관련 1명 등이 추가됐다. 진주 고등학교 학생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학교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
김해 보습학원 관련해서도 1명이 추가 확진됐다. 해외입국 외국인 2명도 진주에서 확인됐다.
이외에는 도내외 접촉에 의한 감염이다. 이영실 기자 sily1982@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