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코로나19 증가세가 심상치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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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울산시는 이날 4월 29일부터 5월 5일까지 해당 목욕탕을 방문한 사람은 검사를 받으라는 내용의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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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6명 추가됐다.
울주군 목욕탕 관련해 11명이 추가되는 등 목욕탕 發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북구 사내식당 관련해서도 1명이 추가됐다.
남구 대형마트 관련해서도 2명이 확진됐다. 이외에는 기존 확진자 접촉자들이 대부분이다.
감염 경로 불상 환자는 4명이다. 우크라이나에서 입국된 해외입국자도 1명 확인됐다.
경남에서도 사천 유흥업도 등 산발적 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울산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 여부에 긴장하고 있다.
경남도는 이날 코로나19 확진자가 41명 늘어 누적 4158명이라고 밝혔다.
진주 16명, 김해 10명, 사천 5명, 창원 3명, 양산2명, 고성·하동·함양·거창·합천 각 1명이다.
진주 고등학교 관련 확진자가 7명(학생 1명, 교직원6명) 추가됐다. 김해 보습학원 관련 4명, 사천 유흥업소 관련해 2명이 확인됐다. 이외에는 타지역 접촉 2명을 제외한 대부분이 도내 접촉에 의한 감염이다.
김경수 지사는 이날 브리핑에서 “울산과 생활권을 공유하는 양산지역을 중심으로 변이바이러스 대응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이영실 기자 sily1982@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