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마을 도서관에 가면 작가도 만나고 글쓰기도 직접 배울 수 있어요” 연제구(구청장 이성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1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은 문학작가가 지역 도서관에 상주하면서 주민들을 위한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작가의 일자리 제공을 통한 작가창작지원과 창작 공간 조성, 주민 문학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구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연제도서관 상주할 작가의 인건비 등 국비 2천만 원을 지원 받게 됐다.
연제도서관은 5월 중 부산지역 문학 작가를 공개 모집하고 6월부터 12월까지 문학 북 큐레이션과 글쓰기 지도, 주민 문학창작과정 등 독서문화의 생활화를 위한 다양한 독자 프로그램들을 개설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작가와 지역주민, 도서관이 상생하는 지역문화에 활력을 주는 사업에 올해에도 선정돼 의미가 크다”며, “작가에게 좋은 집필 환경을 제공함과 아울러, 풍부한 문학성과 전문성이 녹아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참여범위를 확대해 사업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권영미 기자 kym8505@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