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대략 50일 만에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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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버이날을 앞둔 7일 방호복을 입은 서울의료원 의료진이 코로나19 격리병동에 입원 중인 어르신 환자께 드릴 카네이션을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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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8일 신규확진자가 8명 추가돼 누적 5245명이라고 밝혔다. 부산에서 전날까지 일 신규 확진자가 20~30명대를 기록하다 이날 급격히 줄어들었다.
부산에서 신규확진자가 한 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지난 3월 22일 이후 46일 만이다.
통상 주말은 검사건수 감소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확진자가 작게 나오는 경우가 있으나 토요일은 주말 영향을 받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날은 신규환자가 대폭 줄어 부산에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한 것인지 주말 이후까지 지켜봐야 할 상황이다. 하지만 울산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어 부산으로의 전판 영향에 시 방역당국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사하구 목욕탕에서 1명이 추가됐다. 해당 목욕탕은 지난달 29일 확진자 동선에서 처음 나온 이후 지난 5일과 6일 각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환자는 9명(이용자 4명, 접촉자 5명)이다.
좌천동 주민센터에서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주민센터에서 1명이 추가되면서 동구청 관련 총확진자는 6명(구청 직원 4명, 주민센터 직원 1명, 주민센터 접촉자 1명)으로 늘었다.
이외에는 진주 확진자 접촉자 1명을 포함해 기존 확진자 접촉자이다. 감염 경로 조사 중인 환자는 4명이다. 이영실 기자 sily1982@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