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기준 48일 만에 한 자릿수로 내려갔던 부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만에 20명대로 다시 올라섰다.
| |  |
| 부산 동래구 동래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종진 기자 kjj1761@
|
부산시는 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2명으로 누적 5267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확진자 수가 8명으로 급감해 지난 3월 22일(8명) 이후 48일 만에 한 자릿수를 기록했지만 다시 20명대로 치솟았다. 20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7일(28일) 이후 이틀만이다. 부산에서는 최근 일일 확진자 수가 20~30명대를 오가고 있다.
이날 확진자 가운데 3명은 울산, 경남 김해와 창원 등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양성판정을 받았다. 1명은 중국에서 입국한 사례이며 6명은 아직까지 감염원이 밝혀지지 않았다. 나머지 확진자는 대부분 기존 확진자의 지인이나 가족이다.
시는 가족처럼 특정 관계가 아닌 사이에도 불구하고 접촉해 감염된 사례가 발생한 공간은 교회 2곳, 실내체육시설 1곳이라고 밝혔다.
이날 기준 위중증 환자는 6명이며 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