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수칙을 어긴 술자리가 밤 늦게까지 이어져 논란(국제신문 지난달 27일 자 6면 보도)이 된 민락수변공원에 인원 제한 등 조치가 이뤄진다.
부산 수영구는 민락수변공원 하루 입장 인원을 2000명으로 제한하고 출입구를 3곳으로 통제한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날씨가 풀려 방역수칙을 어기는 사람이 늘었고, 식당 운영시간인 밤 10시 이후 5인 이상 모임이 속출했기 때문이다. 이에 수영구는 안심콜 번호로 출입자를 관리하고 고유 번호가 부여된 돗자리 모양의 바닥 벽화에 거리두기를 지킨 상태로 음식물을 섭취하도록 했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오는 7월에는 출입 인원 제한 등에 변화를 줄 계획이다.
이준영 기자

[이슈] 배재고 지역 비하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