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동호회에서 무더기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산발적 감염이 발생해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 만에 20명대로 올라섰다.
| |  |
| 코로나19 선별 진료소. 연합뉴스
|
부산시는 1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4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5332명이라고 밝혔다. 확진자 수가 20명대로 올라선 것은 지난 9일 이후 나흘 만이다.
이날 수영구 소재 댄스 동호회에서 무더기로 확진자가 발생한 했다. 1명이 증상을 느껴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아 접촉자 20명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결과 8명이 추가 확진 된 것으로 나타났다. 동호회 연습실 출입명부상에 기재된 이용자는 80명으로 파악돼 시가 역학 조사를 하고 있다.
유치원생 1명과 격리 상태였던 초등생 1명도 양성 판정을 받아 해당 유치원을 대상으로 역학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확진자가 발생했던 연재구 초등학교와 사상구 고등학교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기준 위중증환자는 4명이며 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