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거리두기 21일 조정…현 단계 유지 가능성

부산시, 5인모임 완화 검토 중…오늘 사찰 520여 곳 특별 점검

  • 최승희 기자 shchoi@kookje.co.kr
  •  |   입력 : 2021-05-18 21:33:49
  •  |   본지 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다음 주부터 적용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이 21일 발표된다. 현재 수도권과 부산·울산은 2단계, 비수도권은 1.5단계의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다. 부산은 애초 다음 주 거리두기 완화를 검토했지만, 최근 댄스동호회 등 소규모 집단감염이 잇따르면서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8일 백브리핑에서 “잠정적으로 21일 발표하는 것을 목표로 다음 주부터 적용할 거리두기 조정안을 논의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오는 7월부터 거리두기 개편안 시행을 준비 중이어서 현행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모임금지 조치 등은 다시 한번 연장될 가능성이 크다. 정부는 최근 거리두기 단계 및 방역 조치를 연장하면서 기한을 2주에서 3주로 늘렸는데 이번 조정안 역시 내달 13일까지 3주간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부산에서는 최근 확산세가 안정 국면에 접어들면서 거리두기 완화를 검토 중이다. 또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른 소상공인 타격을 덜기 위해 평일 점심시간에 한해 5인 이하 집합제한 완화를 정부에 건의한 바 있다. 다음 주부터 적용할 부산의 거리두기 단계 조정 논의는 오는 21일 생활방역위원회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최근 1주간(지난 11~17일) 총 확진자는 152명으로, 1일 평균 확진자 수는 21.7명이다. 댄스동호회, 어버이날 가족모임 집단감염 등으로 확진자가 잇따르면서 직전 1주(20.4명)보다 늘어났다. 또 목욕탕에서도 8곳에서 한꺼번에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당국이 역학조사 중이다. 이 기간 감염재생산지수는 지난 1주(0.75)보다 조금 오른 0.84로 나왔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는 전체 확진자의 19.7%를 차지했다.

한편 시는 19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인파가 한꺼번에 몰릴 것을 대비해 사찰 520여 개소에 대해 특별 점검을 펼친다.

최승희 기자 shchoi@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금양 부활할까…AI 데이터센터 진출 임시주총서 가결
  2. 2연 300만 찾는 청사포, 대중교통 하루 8회 마을버스뿐
  3. 3[시민기자] ‘핑크 가을’ 내려앉은 대저생태공원
  4. 4[도청도설] 발가벗겨진 사우디
  5. 5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6. 615년 발암 석면지붕 슬레이트 치웠는데 증가? 실태조사부터 부실
  7. 7공항공사, 김해서 5년간 2575억 벌고도 투자 451억뿐
  8. 8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9. 9데이터센터로 돌파구…이차전지 공장 유치권 등은 과제
  10. 10양산 사송신도시 거점 준공…수영장·도서관·건강센터 한곳에
  1. 1또 도마 오른 항만공사 통합…“소신없는 사장 책임” 질타
  2. 2與, 추미애 ‘재정 빨대’ 진화 안간힘인데 기름 부은 부승찬(종합)
  3. 3언론노조·국제 비대위 “대주주 엄벌” 청와대 간다
  4. 4여도 야도 시중은행 연쇄 해킹 사태 집중 질타
  5. 5“통합 진에어, 처음 취지대로 부산 이전해야”
  6. 6박철우 서울공소청장 “李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 검토한 적 없다”
  7. 7“‘재정빨대’ 사과 바라시니 사과” 秋 순직 소방관 빈소 발언 파장(종합)
  8. 8[속보] 강화도 해안서 '北 유실 추정' 대인지뢰 또 발견…이달에만 4번째
  9. 9퐁피두 중단에 국힘 박수영 1인 시위…시민사회 “토건 논리 부활 시도” 반발
  10. 10이 대통령 지지율 3주만에 반등한 37.3%…민주 36.2%·국힘 40.9%
  1. 1금양 부활할까…AI 데이터센터 진출 임시주총서 가결
  2. 2데이터센터로 돌파구…이차전지 공장 유치권 등은 과제
  3. 3부산 몸집 키우는 해양금융 생태계
  4. 4부산 명물 삼진어묵, 상하이 입맛 잡는다
  5. 5선원노련 김두영 위원장, ITF(국제운수노련) 집행위 선출
  6. 6이번엔 할리스…고객 개인정보 276만 건 유출(종합)
  7. 7기술유출 엄단…산업부 ‘특사경’ 도입 추진
  8. 8해양진흥공사, 상임이사 공개 모집
  9. 9양현재단 20년, 해운·항만 새 항로 모색
  10. 10주가지수- 2026년 10월 19일
  1. 1연 300만 찾는 청사포, 대중교통 하루 8회 마을버스뿐
  2. 215년 발암 석면지붕 슬레이트 치웠는데 증가? 실태조사부터 부실
  3. 3공항공사, 김해서 5년간 2575억 벌고도 투자 451억뿐
  4. 4양산 사송신도시 거점 준공…수영장·도서관·건강센터 한곳에
  5. 5어린이집 앞 석면지붕 빼곡…소유주들 빈집 등 이유로 방치
  6. 6상습 음주운전 꼼짝마…후 불어야 시동 걸린다
  7. 7태종대 집와이어 안전 괜찮나…시험탑승 정상도착 40% 그쳐
  8. 8“경남 강점 활용한 SMR 특구 만들자”
  9. 9재개발 조합장 수사 정보 채팅방 올린 공무원 벌금
  10. 10주 15시간 넘기면 인건비 30%↑…생존 위해 쪼개기 고용
  1. 1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2. 2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3. 3KIA 내리 3승이냐, LG 반격 첫 승이냐
  4. 4국대 에이스 곽빈, 최동원상 받는다
  5. 5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6. 6돈으로 우승은 못 샀다…MLB 월드시리즈 연봉 하위팀 반란
  7. 7‘통산 최다안타 3위’ 손아섭, 두산에서 방출…선수 생명 이어갈까
  8. 8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 여자 단식 최다우승 기록세워
  9. 9부산시청 고은, 전국체전 金…女사격 비공인 세계신기록
  10. 10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우리은행
끝나지 않은 '석면 공포'
어린이집 앞 석면지붕 빼곡…소유주들 빈집 등 이유로 방치
주 13.7시간 노동의 덫
주 15시간 넘기면 인건비 30%↑…생존 위해 쪼개기 고용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