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시 추경 1조1221억 편성

코로나 대응·미래 도약 중점

  •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  |   입력 : 2021-06-06 22:09:03
  •  |   본지 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채무 24.6→ 22.9%로 감축

부산시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미래 도약이라는 두 가지 축을 중심으로 1조120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추경) 예산을 편성했다.

시는 1조1221억 원의 제1회 추경 예산안을 마련해 부산시의회에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올해 시 예산 규모는 기정 예산액 대비 8.4% 증가한 14조4231억 원으로 늘었다.

시는 이번 추경 예산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취약계층 지원, 경제위기 극복, 미래 비전 실현 등 3가지 분야에 집중 지원하기로 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장기화에 따른 취약계층 지원에 639억 원을 편성했다. 재해구호기금에 100억 원을 추가 적립하고 예방접종센터 운영 및 치료검사 지원(120억 원), 한시 생계지원·부산형 긴급복지·희망 일자리 등 취약계층 피해 지원에 419억 원을 지원한다.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1336억 원을 투입해 ▷소상공인 지원 ▷관광·마이스산업 지원 ▷기계·자동차·조선 지원 ▷청년 일자리 창출 등 7개 분야 지원에 나선다. 또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동백전 1조 원을 추가 발행하고, 소상공인 3무(무이자 무신용 무한도) 특별자금도 1000억 원을 추가로 공급할 방침이다.

부산 미래 비전 실현을 위해서는 1010억 원을 배정했다. 분야별로 ▷초광역 경제도시 건설 504억 원 ▷대학과 기업 간 협업 시스템 구축 132억 원 ▷시민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 260억 원 ▷관광자원 개발 지원과 문화관광 인프라 조성 114억 원 등이다.

시는 집행부진사업 구조조정으로 지방채 500억 원을 삭감하면서 채무비율을 24.6%에서 22.9%로 1.7%포인트를 낮춰 재정 리스크를 해소했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추경 예산안은 지역경제를 조속히 회복시키고 부산 발전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한 것인 만큼 시의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해운대 벗어나 우리동네로…부산이 온통 극장이네요
  2. 2부산에 하나 뿐인데…‘부산예대’ 내년 2월 문 닫는다
  3. 3“능인선원 매각 협상 나서라” 국제신문 사활 건 총력투쟁
  4. 4준비 덜 된 경찰시대…‘대국민 수사 실험’ 우려
  5. 5‘반쪽’ 자갈치 축제…내홍에 창립멤버 어패류조합 빠졌다
  6. 6[정쾌호의 부동산 탐구생활] 부산 아파트 10년, 이중 양극화와 위상 추락
  7. 7전재수 ‘되돌릴 수 없는 해양수도 기반 조성’ 선언
  8. 8“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앞서 정부 약속부터”(종합)
  9. 9시민이 만든 '부캉이' 공공 자산으로…부산시, 상표권 독점 막는다
  10. 10부산중수청 문 여는데 아직 공사중…외부 출입통제도 어려워
  1. 1‘교정시설 조성 지원 특별법’ 발의…부산구치소·교도소 통합 뒷받침
  2. 2[속보] “전두환 내란 아냐” 김태규 ‘제명 촉구 결의안’의결
  3. 3부산 국힘 “보좌진 유죄 선고…전재수 시장, 시민에 사과해야”
  4. 4[속보]우크라 외무 “한국 중요해…외교적 오해 해결바라”
  5. 5李대통령 “우크라, 상대국 원수 거짓말쟁이 만들어…사과 거부시 추가 조치”
  6. 6김민석 부산 찾아 “전재수 시정 성공시키겠다”
  7. 7국힘, 중수청 앞서 “범죄자 천국될 것” 여론전(종합)
  8. 8李 “김지용, 친윤 아닌 반윤 검사” 중수청장 청문 요청키로
  9. 9靑 “이 대통령 ‘불의의 사고’ 표현, 부상 장병 위로한 것…북한 면죄부 주려는 것 아냐”
  10. 10이 대통령,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 청문요청안 재가
  1. 1“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앞서 정부 약속부터”(종합)
  2. 2동래 플래그십 문 연 ‘르노’…미래차 R&D센터 내년 오픈
  3. 3삼성중공업, 올해 LNG운반선 20척 수주. 글로벌 경쟁력 입증
  4. 4북극 누빈 아라온호, 항로예측 기틀 마련
  5. 5신한은행 해킹 서버서 “‘중국어 AI 침투도구’ 흔적 발견”
  6. 6최태원, 9440억 규모 SK 지분 매각 결정…노소영 재산분할액과 같은 규모
  7. 7대선주조 부산 문화 앞장…‘부산국제록페스티벌’ 8년째 후원 행보
  8. 8신한銀 2만5000명 고객정보 털렸다…당국 조사
  9. 9BPA, 5번째 해외 물류거점 구축…베트남 사업 본궤도
  10. 10리사이클링·항만운영·담수화…부산 미래산업 이끌 혁신기술
  1. 1부산에 하나 뿐인데…‘부산예대’ 내년 2월 문 닫는다
  2. 2“능인선원 매각 협상 나서라” 국제신문 사활 건 총력투쟁
  3. 3준비 덜 된 경찰시대…‘대국민 수사 실험’ 우려
  4. 4‘반쪽’ 자갈치 축제…내홍에 창립멤버 어패류조합 빠졌다
  5. 5전재수 ‘되돌릴 수 없는 해양수도 기반 조성’ 선언
  6. 6시민이 만든 '부캉이' 공공 자산으로…부산시, 상표권 독점 막는다
  7. 7부산중수청 문 여는데 아직 공사중…외부 출입통제도 어려워
  8. 8아침기온 경남 7도, 부산 15도…2일부터 쌀쌀해진다
  9. 9김해시민 민생회복지원금, 2주 만에 지급률 80% 돌파
  10. 10“기관장 인선, 유능하면 지역 불문…산은 유치 채널 총동원”
  1. 1송교창·최준용 빠진 KCC…‘루이스 킹’ 희망될까
  2. 2KLPGA 대회 처음 부산서 여는 HJ重… “지역과 상생할 것”
  3. 3메치고 쏘고…한국 유도·양궁 ‘금빛 데이’
  4. 4한국 여자 양궁 단체전 인도에 져 은메달…8연패 무산
  5. 5성적 부진·단장 공백·감독 결별·구단주 경고…김해FC ‘사중고’
  6. 6자존심 지켰다…남자 양궁 리커브 단체전서 금메달
  7. 7LoL 대표팀, 대만 꺾고 아시안게임 금메달…무실 세트 제패
  8. 8HJ중공업, 8∼11일 KLPGA 챔피언십 대회 주최…부산서 처음 열려
  9. 9돌아온 금빛 주역들, 프로야구 막판 순위·타이틀 경쟁
  10. 10해볼 만하다…女축구, 8년 만의 AG 메달 도전
우리은행
준비 안 된 '경찰시대'
법리 복잡한 지능범죄 급증…“공부해 수사할 엄두 안 난다”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교통취약지 ‘버스형 콜택시’ 도입, 울주 전역 도시가스 공급도 추진”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