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 거리두기 1.5단계 3주간 유지...영업시간은 자정까지 1시간 연장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의 거리두기가 3주간 연장되지만 식당과 유흥시설 영업시간은 밤 11시에서 자정으로 한 시간 연장된다. 정부가 지난 11일 거리두기 단계를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 유지에 따른 조처다.

부산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3주간(14일~7월 4일) 연장한다고 13일 밝혔다.

감염경로 불명이나 변이바이러스 확산 등으로 위험요소는 남아있으나 백신 예방 접종이 늘고 있으며 확진자 발생 추이 등을 고려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생활방역위원회 협의를 거친 결과다.

이와 관련 부산은 1.5단계로 완화된 지난달 24일부터 하루 평균 1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단계는 유지되지만 방역 수칙은 일부 완화된다. 장기간 운영 제한으로 고통받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절박함을 고려했다.

현재 밤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영업이 금지됐던 유흥시설 5종(유흥·단란·감성주점·콜라텍·헌팅포차)과 홀덤펍, 노래연습장은 자정까지 영업시간이 연장된다.

식당 카페 편의점 포장마차도 자정까지 매장 내 취식이 가능해지고, 대신 자정부터 새벽 5시까지는 포장과 배달만 가능하다.

전국적으로 유흥시설 집단감염 발생에 따라 유흥시설 종사자는 2주 단위로 코로나 진단검사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방역수칙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과태료 처분과 별개로 2주간 집합금지 명령을 내린다.

다만 예방접종완료(2차 접종 후 14일 경과)된 유흥시설 운영·종사자의 경우 PCR검사 예외대상으로 분류된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는 그대로 유지되지만 백신을 한 차례 이상 접종한 사람은 직계가족 모임에 인원과 관계없이 참석할 수 있다. 현재 직계가족 모임, 상견례 등의 경우 8명까지 모일 수 있다.

스포츠 경기 입장 관중도 30%에서 50%로 늘어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오랜 기간 인내해주신 시민과 자영업자 등에 감사드린다. 다만 이번 운영 중단 시간 연장이 지역사회 감염확산의 연결고리가 되지 않도록 방역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말했다.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오늘이슈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에 엔비디아 전용 생산라인 선다(종합)
  2. 2전국 언론인 청와대 앞 집결…“국제신문 대주주 엄벌” 촉구
  3. 3되돌아와 수로 출구 앞에서 맴도는 부캉이
  4. 4부산 재정자립도 1위 강서구, 생활임금 도입 나홀로 거부
  5. 5공공 건설현장인데…추락 안전망 없고 감독 태만 부지기수
  6. 6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7. 7북극항로 개척자 “유빙·극한환경서 새 희망 봤다”
  8. 8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3일
  9. 9로그인 없이 서버장악 가능…전 세계 ‘PHP’ 보안 비상
  10. 10취임하자마자…도시철 파업 막기 숙제
  1. 1가덕 공사비 증액 ‘강제’ 아닌 ‘권고’…법개정 정부 초안 논란
  2. 2北 “국경선 확성기 외 새 대응수단 대기” 연일 대남 협박(종합)
  3. 3최길수 특별감찰관 청문보고서 채택
  4. 4공소청 첫 국감 ‘李 공소 취소’ 공방…檢 총장 대행 “검토·지시 한 바 없어”
  5. 5금융위원장 "산은 부산 이전 하지 않는 것으로 정리" 파장
  6. 6더 밀릴 수 없다…지지율 위기에 정면돌파 택한 당청
  7. 7김용범·김현지 국감 증인채택 무산
  8. 8[뭐라노]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9. 9김여정 "국경선 새 대응수단 임무대기…확성기도 수일 내 가동"
  10. 10우크라 공관원 추가 철수에 국힘 반발
  1. 1부산에 엔비디아 전용 생산라인 선다(종합)
  2. 2북극항로 개척자 “유빙·극한환경서 새 희망 봤다”
  3. 3로그인 없이 서버장악 가능…전 세계 ‘PHP’ 보안 비상
  4. 4부산시대 연 HMM, 올해만 6조원 투자
  5. 5서낙동강 수변입지에 4Bay 구조…실속 갖춘 59㎡ 단일평형 차별화
  6. 6부산 온 인도 구자라트주 대표단, 지역기업과 조선·금융 협력 모색
  7. 7[한 손 뉴스] 낙상·실종 막는 ‘스마트신발’…부산TP, 노약자 지원 확대
  8. 8흑백요리사 셰프, 국내산 수산물 해외 홍보 나섰다
  9. 9부산건설사·대기업, 상생협력 머리 맞댄다
  10. 10한은 기준금리 3% 동결…긴축 유지, 속도조절 속 내달 다시 인상 가능성(종합)
  1. 1전국 언론인 청와대 앞 집결…“국제신문 대주주 엄벌” 촉구
  2. 2되돌아와 수로 출구 앞에서 맴도는 부캉이
  3. 3부산 재정자립도 1위 강서구, 생활임금 도입 나홀로 거부
  4. 4공공 건설현장인데…추락 안전망 없고 감독 태만 부지기수
  5. 5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3일
  6. 6취임하자마자…도시철 파업 막기 숙제
  7. 7특검팀, 마산합포구선관위 등 투표자수 허위 입력 6곳 추가 확인
  8. 8구조하다 놓친 익수자 숨진 채 발견
  9. 9부산 다문화 고교생 5년새 2배…정작 한국어학급 ‘0’
  10. 10부산청년 취업 등 여전히 팍팍하네 “맞춤형 정보 절실”
  1. 1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2. 2만년 꼴찌 삼성 선두 ‘파란’…前 챔프 KCC 최하위 ‘수모’
  3. 3쇼트트랙 전설 최민정의 마지막 질주
  4. 4‘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5. 5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6. 6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7. 7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8. 8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팀 전국체전 2년 연속 금메달
  9. 9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10. 10유럽 강호 맞서는 김시우·임성재
우리은행
난치병 환우에 새 생명을
57년 평생 심한 말더듬에 고통…소통 연결고리 이어주길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거제 양대 조선소와 상생 협의…남부내륙철도에 행정력 집중”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