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교육청에서 근무하는 90년생은 승진보단 일과 가정의 양립을 중시하고, 목표 직급도 6급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시교육청은 최근 실시한 ‘소통 공감 토크- 90년생 공무원이 왔다’ 설문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13일 밝혔다. 이 조사에는 본청 소속 90년생 공무원 45명 중 30명이 응답했다. 이들은 ‘직장생활의 키워드’로 일과 가정의 양립(30.9%)을 첫 번째로 꼽았고 ▷일한 만큼의 보상(24.5%) ▷자아성장·성취감 (23.6%)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목표 직급에 관한 물음에는 ‘6급’이 56.6%로 가장 많았다. 5급은 23.3%, 4급 이상은 13.3%로 뒤를 이었다. 내부에서는 본청의 경우 빠른 승진을 노리고 지원하는 경향이 있는데 90년생 근무자 절반 이상의 목표 직급이 6급에 그쳐 놀랍다는 반응이다. 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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