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 가장 많은 해수욕장을 보유한 거제시가 내달 3일부터 일제히 피서객을 맞는다. 거제시는 다음 달 3일부터 8월 22일까지 51일간 관내 해수욕장을 개장한다고 17일 밝혔다. 경남도내 총 28개 해수욕장 가운데 거제시가 16개 해수욕장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쾌적한 해수욕장 유지를 위해 반려동물 출입을 전면 금지한다. 시는 올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자가 늘면서 해수욕장 이용객이 지난해보다 증가할 것으로 보고 방역에도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박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