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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 모습. 부산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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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7시24분 부산 해운대구 우1동 재개발구역서 건물 철거 도중 주민들이 반대해 경찰이 출동하는 일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재개발 구역은 현재 지역주택조합과 재개발조합 두 개로 양분돼 있으며 이날 지주택 조합이 철거를 시도하자 재개발 조합이 반대하면서 대치 상황이 벌어졌다.
재개발 조합은 건물이 철거될 경우 주택 밀도가 떨어져 재개발 추진이 어려워질 수 있어 반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주민을 상대로 대화 중재에 나섰으며 현재까지 물리적 충돌은 없는 상태다. 이준영 기자 ljy@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