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고신대병원, 최근 3년간 전국 사립대학병원 중 건강보험 보장률 1위

관 주도의 의료정책 속에서도 정도경영으로 믿을 수 있는 병원 통계로 증명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이 전국 사립대학병원 중 환자 부담율이 가장 낮은 것을 뜻하는 ‘건강보험 보장율’이 가장 높은 병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제정의실천시민단체는 전국 41개 상급종합병원과 192개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지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보건복지부에 신고한 의료수입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병원에 지급한 건강보험지급액 등을 집중 분석한 결과, 고신대복음병원은 건강보험 보장율 69%로 공공의료기관을 제외한 전국에 있는 사립대학병원 중 가장 높은 보장율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건강보험 보장률은 총 진료비에서 건강보험료로 충당하는 비용의 비중이다. 보장률이 높으면 환자가 직접 부담하는 의료비는 줄어든다.

고신대병원 관계자는 “사립대학병원은 공공의료기관에 비해 건강보험보장율이 낮을 수밖에 없는 핸디캡이 있음에도 고신대병원의 건강보험보장율이 상위에 랭크될 수 있었던 데는 장기려 박사님의 설립이념이 의료진들 사이에서 불필요한 비급여 처방을 하지 않는다는 공감대가 면면히 이어져온 결과”라고 말했다.

고신대병원 오경승 병원장은 “사립대병원임에도 복음병원이 건강보험 보장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병원임이 객관화된 기준으로 알려졌다”고 말하며 “과잉진료하지 않는 병원, 친절한 병원,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의 비전과 설립이념을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계속적인 정책의 변화와 지방 의과대병원의 어려움 속에서도 고신대병원은 재정적인 압박과 어려움 속에서도 정도를 지키는 병원으로 계속해서 지역민들에게 인식되고 있다.

또한 고신대병원은 중증환자 치료와 의료융합의 신기술 등으로 에코델타시티에 조성중인 스마트병원 조성에도 관 주도의 공공병원들과 경쟁 중 에 있다. 끊임없이 진화 하면서도 부산시 감염병전담 생활치료센터를 운영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삼성전기, 삼성자동차등의 코로나 예방접종에도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아울러 꾸준한 의료봉사와 부산시 심뇌혈관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등 부당하고 과잉진료를 거부한 채 정직한 병원의 이미지로 70년 동안 지방을 지켜온 고신대병원이 우리들에게는 자랑스러울 따름이다. 오찬영 기자 chxxyxxng@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은행점포 영업시간 30분 단축…내년 4월부터 9시30분 개점(종합)
  2. 25배까지 뛴 불꽃축제 숙박료…지긋지긋한 ‘바가지’
  3. 3기장의 1/10…부산 북구 참전수당 월 2만 원 ‘서러운 대접’
  4. 4‘부캉이’ 보낸다…29일 선박·워터펌프로 외해 유도(종합)
  5. 5에코델타시티 마을버스…강서 17년 만에 새 노선
  6. 6“보조금 심의 결정권자는 나” 부산 중구 부구청장 논란
  7. 7찜질방·호텔 빈대 출몰에 화들짝…관광도시 부산 이미지 훼손 우려
  8. 8큰 日날 뻔한 韓야구…日 아마추어 상대로 3-1 설욕전
  9. 9방호복·지뢰덧신 살펴보는 국회 국방위원들
  10. 10경로당 어르신·어린이집 아동들 “홀몸 어르신 고소한 전 드세요”
  1. 1靑 “北포로 비공개 합의 부인 강력 유감” 우크라에 사과 요구(종합)
  2. 2“BPA, 1년간 1조원대 채권 발행…항만공사 통폐합 강행 땐 빚 전가”
  3. 3“피지컬AI 항만 실증사업, 광양항 아닌 부산항서 해야”
  4. 4李 지지율 2주째 상승 37.9%…양당 지지도 오차범위 접전
  5. 5여야 만난 강신철 국방부 장관 “北 지뢰 확인 땐 상응 조치…은폐 없다”(종합)
  6. 6靑 재제청 요구 거부 조희대 “국감서 밝히겠다”(종합)
  7. 7부산시 ‘도시계획’ 조직개편 여파…시의회 상임위 간 신경전
  8. 8‘인천대 교수 임용 특혜 의혹’ 유승민 딸, 입건없이 10개월째 수사만
  9. 9이재명 대통령 넘어선 민주당 지지율에 분열 확대
  10. 10한동훈 ‘지뢰폭발’ 대여공세 주도…복당론 선긋는 장동혁과 대립각
  1. 1은행점포 영업시간 30분 단축…내년 4월부터 9시30분 개점(종합)
  2. 2부산서 하루 더…오버나잇 크루즈 성황
  3. 3HJ중공업 조선업계 첫 올해 임단협 타결
  4. 4안주고 덜준 보험금, 5년간 1000건 육박
  5. 53년물 국고채 4.1% 돌파…美 금리 급등 여파
  6. 6빚 갚으려고 또 빚…카드론 대환 23%↑
  7. 7“금융위 경험·네트워크로 부산 금융생태계 강화”
  8. 8부산 유주택 신혼 반토막…‘6억 초과’ 보유는 2.5배 급증(종합)
  9. 9시중銀, 부울경 전략산업 금융 확대…지역銀 영역침범 우려도
  10. 10AI로 ‘해상 교통 혼잡도’ 예측한다
  1. 15배까지 뛴 불꽃축제 숙박료…지긋지긋한 ‘바가지’
  2. 2기장의 1/10…부산 북구 참전수당 월 2만 원 ‘서러운 대접’
  3. 3‘부캉이’ 보낸다…29일 선박·워터펌프로 외해 유도(종합)
  4. 4에코델타시티 마을버스…강서 17년 만에 새 노선
  5. 5“보조금 심의 결정권자는 나” 부산 중구 부구청장 논란
  6. 6찜질방·호텔 빈대 출몰에 화들짝…관광도시 부산 이미지 훼손 우려
  7. 7약발 없는 바가지 대책…인센티브·숙박세로 실효성 키워야
  8. 8김해 아이돌봄 대기 5개월…부모 속타네
  9. 9부산대 양산캠 유휴부지, 양산시도 나섰다…개발 TF 꾸려 대응
  10. 10공소시효 이틀 앞두고 세금 포탈 업자 송치…검·경 합동수사 빛 발해
  1. 1큰 日날 뻔한 韓야구…日 아마추어 상대로 3-1 설욕전
  2. 2중국에 두 번 진 이민성호, 이번엔 벼른다
  3. 3큰 日낸 女핸드볼…결승서 일본 꺾고 8년 만에 우승
  4. 4수영·탁구·사격 부진…양궁이 ‘금빛 갈증’ 풀어줄까
  5. 5오상욱 끝냈다…펜싱 男 단체 우승…승마 남동헌, 12년 만에 정상 탈환(종합)
  6. 6안세영, 천위페이도 가볍게 압승…결승 진출
  7. 7K-농구 황금시대…남녀 동반 우승, 3대3도 첫 金(종합)
  8. 8이강인·황인범 활용법 찾아라
  9. 9안세영, 세계 5위 가볍게 압도하며 4강행…사상 첫 2연패 도전
  10. 10[속보]강준이, AG 스케이트보드 ‘금빛 트릭’…한국 사상 첫 金
우리은행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교통취약지 ‘버스형 콜택시’ 도입, 울주 전역 도시가스 공급도 추진”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중구 절반이 GB…다운목장 등 과감한 해제로 신성장동력을”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