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100명대를 기록했던 부산이 이틀 연속 60명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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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코로나19확진 검사를 받기위해 줄지어 있다. 김종진 기자 kjj1761@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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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3명으로 누적 7864명이라고 밝혔다. 전날(63명)에 이어 이틀 연속 60명대를 이어갔다. 지난 21~24일 나흘 연속 100명대를 기록했던 것에 비해 급감했으나 확산세가 진정됐다고 단정하기 어렵다. 시는 평일 대비 주말 검사 건소 감소 영향으로 분석했다.
이날 확진자는 해외입국자 2명, 감염원조사 중 사례 13명, 접촉자 48명이다. 추가 확진자가 나온 곳은 동래구 목욕장(3명/누적 누적 82명), 동구 목욕장 2명(35명), 수영구 실내운동시설(7명/누적 61명) 등이다.
최근 목욕탕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도 중구 목욕탕에서 신규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전날까지 방문자 3명, 접촉자 4명이 확진됐고 이날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8명으로 늘었다. 접촉자 25명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어 추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
한편 시는 정부의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일괄 상향 방침에 따라 현행 3단계 체제를 다음달 8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1일까지로 예정된 특정시설 집합금이 연장여부에 대해서는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