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 음식점 소규모 집단감염 등 산발적 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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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주말 최다를 기록한 25일 오전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의 그림자가 바닥에 비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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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6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83명(창원 39명, 김해 22명, 거제 9명, 밀양 4명, 양산 3명, 통영·함양 각 2명, 진주·함안 각 1명) 추가돼 누적 6746명이라고 밝혔다.
이 중 50명은 직장동료, 가족, 지인, 동선 접촉자 등 기존 도내 확진자 접촉자다.
타지역 확진자 접촉이 10명, 유흥주점·음식점 관련 소규모 집단감염이 11명 추가됐다. 마산 유흥주점 관련해 1명, 김해 유흥주점 관련 2명, 창원 음식점 4명 등이 확인됐다. 거제 학교·음식점 관련 4명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외 입국자도 3명 추가됐고 감염 경로 조사 중인 환자는 9명이다.
경남도는 전역에 오는 27일부터 8월 8일까지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한다. 최근 확진자가 급증한 김해시는 내일부터 오는 8월 8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한다.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되면 사적 모임은 주간에는 4명까지, 오후 6시 이후에는 2명까지만 할 수 있다.
울산에서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타지역 접촉에 의한 신규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이영실 기자 sily1982@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