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고시텔에서 소규모 집단 감염이 발생하는 등 부산에서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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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별진료소 입구에 더위를 식혀주는 ‘쿨링포그’가 설치돼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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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지난 주 100명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연일 신규확진 최대치를 갱신했다.
이번 주 들어서는 지난 27일 신규 확진 100명을 기록한 이후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전날 해운대구 백화점 명품 매장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는 등 곳곳에서 산발적 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부산시는 31일 신규 확진자가 61명 추가돼 누적 8260명이라고 밝혔다. 음식점, 목욕탕, 학원, PC방, 미용실 등 다중이용시설 접촉자가 9명이다.
감염 경로 조사 중인 환자는 16명이고 해외입국자도 2명 확인됐다. 이외에는 기존확진자 가족이거 지인이다.
사상구 고시텔에서 1명이 추가 확진됐다. 지난 25일 첫 확진자가 나온 해당 고시텔은 누적확진자가 7명으로 늘었다. 해운대 백화점에서도 격리 중인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래구 목욕탕에서는 접촉자 3명이 추가됐다.
학원 관련한 확진자도 늘었다. 동래구 학원에서 접촉자 3명이 추가됐고 북구 학원에서는 원생 1명과 가족 2명이 감염됐다.이영실 기자 sily1982@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