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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코로나19 백신 접종대상자 10명 중 9명 접종완료

21일 오후 7시 기준 1차 92.5%, 2차 58.2% 기록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 71.3%, 2차 44.9%로

전국 평균 1차 71.1%, 2차 43.2%에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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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 부산시민공원 시민사랑채에 마련된 부산진구 백신접종센터에서 지난 7월 고3 학생·고교 교직원들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이상반응을 확인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국제신문DB
부산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대상자 가운데 90% 이상이 1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시 예방접종추진단은 지난 21일 오후 7시 기준 백신접종대상자 258만8989명 가운데 239만4768명이 1차 접종을 마쳐 92.5%의 접종률을 보였다고 22일 밝혔다. 2차까지 완료한 인원은 150만6574명으로 58.2%를 기록했다. 연령대별로는 50~59세가 100%로 가장 높았고 ▷75세 이상·노인시설(99.9%) ▷60~74세(99.8%) ▷18~49세(66.1%) 등이 뒤를 이었다.

부산의 인구 대비 접종률은 전국 평균을 상회했다. 부산의 인구(335만6587명) 대비 접종률은 1차가 71.3%로 전국 평균 71.1%(5134만9116명 중 3652만7829명)을 넘어섰다.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친 사람도 44.9%로 전국 평균 43.2%를 앞섰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다시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날 전국에서 1720명이 확진됐다. 지역발생 확진자 1703명 가운데 수도권은 77.2%인 1314명, 비수도권은 22.8%인 389명을 기록했다. 이날 부산에서는 2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지난 6월 30일(15명) 이후 84일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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