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종료 이틀째인 24일 부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급증해 40명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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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역 선별검사소. 국제신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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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이날 신규 확진자가 47명 발생해 누적 1만2493명이라고 밝혔다. 전날(28명) 보다 18명이나 늘었다. 검사 건수 감소로 확진자가 줄었던 ‘연휴 효과’가 끝나고 평상시 수준으로 회복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확진자 47명 중 접촉자는 31명, 감염원 조사중 사례는 16명이다. 접촉자 31명은 가족 17명, 지인 5명, 동료 5명이다. 다중이용시설 접촉자는 노래방 2명, 학교 1명이다. 가족 및 지인 접촉자 중 추석 명절 기간 부산을 방문한 친지와 접촉해 감염된 사례는 7명이다.
신규 집단감염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기존 집단감염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구 시장에서 종사자 395명에 대한 주기적 검사를 실시한 결과 종사자 1명, 가족 1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39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15명이다. 김민정 기자 min55@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