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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외국인 등 확진자 접촉 연쇄 감염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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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지인 관계 외국인 16명 등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다. 추석 연휴 기간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사례도 늘었다.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경남도는 24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6명(김해 18명, 양산 9명, 창원 6명, 진주 3명, 통영·사천 각 2명, 밀양·거제·함안·창녕·고성·하동 각 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김해에서는 베트남, 미얀마,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외국인 확진자가 16명 나왔다. 주로 지인 관계인 이들은 그 가족이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방역 당국은 추정했다.

양산지역 의료기관 관련해서도 6명(누적 64명)이 추가됐다. 이들은 확진자 접촉자로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거제에서는 지역 내 기업·종교시설 관련해 1명(총 50명)이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추석 연휴 이후 서울·경기·대구 등 다른 지역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사례도 7명 발생했다.

이외에는 기존 확진자 도내 접촉자가 대부분이다. 감염 경로 조사 중인 환자는 9명이다.

울산에서는 산발적 연쇄 감염이 이어지면서 이날 신규 확진자 35명 발생했다.

이 중 28명은 기존확진자 접촉자로 8명은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타시도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사례도 7명 확인됐다. 나머지 3명은 감염 경로 조사 중이다. 이영실 기자 sily1982@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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