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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안녕…오시리아 롯데월드 개장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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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리아관광단지 테마파크 롯데월드 놀이시설. 국제신문DB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주요 시설인 롯데월드 개장이 내년으로 연기됐다.

25일 부산도시공사에 따르면 오시리아관광단지 테마파크인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개장이 내년 3월로 연기됐다. 롯데월드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장 시점을 당초 5월에서 9월로 연기한 바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에는 놀이기구 2종(자이언트 디거, 자이언트 스플래쉬)이 아시아 최초로 도입되는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설치됐다.

놀이시설 제작과 설치는 사실상 완공단계에 있지만, 이용자 안전을 위한 시운전 기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놀이기구 제작이 계획보다 늦어졌고 기구설치와 안전진단을 담당하는 해외 기술진도 코로나19로 국내 입국이 지연되면서 안전진단도 늦어진 것이다.

한편 오시리아 관광단지는 기장군 기장읍 대변리·시랑리 일대 366만㎡ 부지에 총 6조 원대의 사업비가 들어가는 메가 프로젝트다. 시는 약 7조 4000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4만6000명의 고용 유발 효과, 5조2000억 원의 부가가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산한다.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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