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검사건수 감소 영향으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600명에 육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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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오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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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부터 이틀간 신규확진자가 2000명 아래로 떨어졌지만 주말 영향으로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현재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한글날 연휴에 단풍철까지 겹쳐 확진자 규모는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
감염 경로별 신규확진자를 보면 지역발생이 1560명, 해외유입이 34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이 77.8%를 차지하며 여전히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다. 비수도권은 충북 72명, 대구 48명, 경북 45명, 경남 34명 등으로 22.2%를 차지했다.
부산에서는 전날 감성주점에서 확진자가 이어지며 신규확진자가 34명 발생했다. 부산시는 이날 오후 1시 30분 추가 확진자와 기타 자세한 사항을 공개한다.
해외유입 확진자 34명 중 11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23명은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15명 늘었고 위중증 환자는 377명이다. 이영실 기자 sily1982@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