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300명대를 기록했다. 전날에 비해선 50명 가량 증가했으나 1주일전 같은 요일에 비하면 200명 가량 적은 수준이다. 그러나 2주연속 이어진 3일 연휴에다 이동량이 증가하는 가을로 접어들면서 추가 확산 우려가 가시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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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일 서울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 19 검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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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347명 발생해 누적 33만416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 1334명, 해외유입 13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나누어보면 서울과 경기,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이 72.4%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에서는 충북 69명, 충남 55명 등 충청권에서의 확산세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대구 50명, 강원 28명, 경북 24명 등으로 뒤를 이었다. 부산에서는 전날 확진자가 28명 발생하면서 비교적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전까지는 1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부산시는 오후 1시30분 브리핑을 통해 추가 확진자 현황과 함께 자세한 역학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해외유입 확진자 13명 중 3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과정에서 확인됐고, 10명은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11명이 늘어 누적 2594명이고, 위중증 환자는 7명이 줄어 364명이다. 하송이 기자 songya@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