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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2일 오전 서울역에 설치된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
부산시는 2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명 발생해 누적 1만3608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42명)보다 소폭 감소했다. 최근 부산 신규 확진자수는 20~40명대로 다소 안정된 상태이지만 신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전체 확진자 중 26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나머지 9명은 감염원을 조사 중이다. 접촉자 26명은 가족 9명, 지인 5명, 동료 3명이며, 다중이용시설 접촉자는 목욕장 7명, 병원 1명, 음식점 1명이다.
이날 신규 집단 감염 사례가 1건 발생했다. 연제구 소재 A목욕장에 근무하는 종사자가 21일 유증상으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종사자와 동시간대 이용자 109명을 조사한 결과 이날 이용자 6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에 누적 확진자는 총 7명(종사자 1명, 이용자 6명)이다.
앞서 집단 감염이 발생한 해운대구 소재 요양병원에서 직원 1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0명(직원 5명, 환자 5명)이다.
연제구 소재 B목욕장과 관련해서 이날 이용자 2명이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0명(이용자 7명, 접촉자 3명)이다.
사하구 직장에서도 이날 가족 접촉자 1명이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3명(직원 11명, 가족 2명)이다.
이날 기준 부산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410명이며 이 가운데 11명이 위중증이다. 사망자는 1명 발생해 누적 157명으로 늘었다.
권영미 기자 kym8505@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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