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지방예술제의 효시 제70회 개천예술제 7일 개막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경남 진주에서 우리나라 지방예술제의 효시인 제70회 개천예술제가 열린다.

진주시는 제70회 개천예술제가 7일 오후 6시 진주성 촉석루에서 서제 및 개제식을 시작으로 14일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이 기간 진주성 시간여행, 원도심 예술행사, 진주성 버스킹 공연, 뮤지컬 ‘촉석산성아리아’, 남강변 하모 포토존 등의 행사가 열린다. 진주성은 무료 개방된다.



   
제70회 개천예술제 포스터


진주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그동안 예술제 관람객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불꽃놀이와 풍물시장, 먹거리장터, 종야축제 등 관람객 밀집이 예상되는 프로그램은 취소하고 예술경연대회는 지난 9월부터 시기와 장소를 분산해 비대면 온라인심사와 공모전 위주로 실시했다.

진주성 시간여행은 진주성내 3개 장소에서 조선시대 및 근현대를 테마로 의상체험과 포토존을 운영해 개천예술제 70주년을 기념하고 전문연기자를 배치해 상황극을 선보여 진주의 역사를 재조명한다. 체험은 오후 6시까지, 전시는 밤 10시까지 진행된다.

원도심 예술행사는 빈 상가 3곳을 이용한 설치미술과 시화전 및 예술공연행사다. 지역 예술인의 예술제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작가의 작품 전시와 예술 공연으로 구도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주성 테마 버스킹 공연은 진주성 내 특별무대 3곳에서 평일 1회, 주말 2회 개최된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 문화예술로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시민 장군의 진주대첩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창작 뮤지컬로 재해석한 뮤지컬 ‘촉석산성아리아’는 13일과 14일 이틀간 오후 6시 임진대첩계사순의단 앞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우리나라 지방예술제의 효시인 개천예술제는 1949년에 정부 수립의 실질적인 자주독립 1주년을 기리고 예술문화의 발전을 위해 제1회 영남예술제로 개최됐다. 이후 1950년 한국전쟁과 1979년 10·26,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매년 어떤 어려움에도 그 맥을 이어온 국내 최대·최고의 예술제이다.

조규일 시장은 “올해 축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전시 및 관람 위주의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하며 시민과 관람객께서는 안심하고 축제를 즐겨 주시고, 축제장 방문 시 방역수칙을 잘 지켜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김인수 기자 iskim@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문 前 대통령 거제 생가 복원키로
  2. 2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3. 3김해 시내버스 개편…장유 등 23대 증차
  4. 4신세계 야외주차장도 복합개발 속도…센텀 유통지형 요동
  5. 5[시사난장] 풀숲에 버려진 ‘영도다리의 뼈’
  6. 6“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7. 7팔만대장경 다시 판각…해인사 50년 대장정
  8. 8고리원전에 가짜 베어링 납품 업체들, 1년째 수사 표류
  9. 9“국제신문 살리는 게 지역 민주주의 지키는 일”
  10. 10부산시, 쿠팡 등 3곳 1630억 투자 유치
  1. 1“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2. 2“능인, 경영능력에 의문” 부산국힘 내주 지원안 머리 맞댄다
  3. 3국힘 부정선거론 다시 띄우기…민주 “선동에 열중” 비난
  4. 4李 비판 유시민에 김민석 “대응 불필요”
  5. 5송파 247만 장 검증, 신분확인·촬영요구로 시작부터 차질(종합)
  6. 6국민의힘 곽규택 의원 등 동구 주요 당직자, 북항 돔구장 정부 공모 참여 환영
  7. 7대한항공 말흐리기…실체없는 통합LCC 부산 허브
  8. 8[뉴스 분석] 종교인·언론사주가 국회 권위 훼손…도덕성 논란까지
  9. 9李 대통령 지지율 2%p 오른 46%…조희대 탄핵 반대 45%
  10. 10부울경 광역의회 협력강화 선언 “미래산업 함께 육성”
  1. 1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2. 2신세계 야외주차장도 복합개발 속도…센텀 유통지형 요동
  3. 3부산시, 쿠팡 등 3곳 1630억 투자 유치
  4. 4행사 한창인데 벡스코 정전…전력관리체계 도마(종합)
  5. 5미분양·빈집 누적…부산 안서도 주택 위기 제각각
  6. 6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7조 역대 최대…반도체로만 106조(종합)
  7. 7롯데, 영도대교 복원 인연 축제로 잇는다
  8. 8AI드론으로 참치 찾는 선박 부산 출항
  9. 9‘덕후 천국’ 부산에 떴다…롯데百 전국 첫 IP 전문관
  10. 10가계대출 금리 5% 턱밑…고정형 주담대 사상 첫 5% 뚫어
  1. 1문 前 대통령 거제 생가 복원키로
  2. 2김해 시내버스 개편…장유 등 23대 증차
  3. 3팔만대장경 다시 판각…해인사 50년 대장정
  4. 4고리원전에 가짜 베어링 납품 업체들, 1년째 수사 표류
  5. 5“국제신문 살리는 게 지역 민주주의 지키는 일”
  6. 6기말고사에 EBS 유사 문항, 처음 아니었다
  7. 7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30일
  8. 8본사 비대위·퇴직자, 지광 고소…실질경영자에 ‘체불 책임’ 추궁
  9. 9착취 당한 男 장애인 구조해도…부산엔 임시거처조차 없다
  10. 10“대화 거부한 건 대주주…당당하면 왜 국회서 소명 안 했나”
  1. 1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2. 2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3. 3“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4. 4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5. 5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6. 6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7. 7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8. 8밀워키, 창단 58년 만에 WS 우승…5차전서 4-1로 탬파베이 제압
  9. 9경남 생활체육 대축전 30일 개막…3일간 31개 종목 열전
  10. 10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우리은행
한 아이의 내일을 바꾸는 '부산의 힘'
한부모 가장 장애자녀 셋 돌봄…낡고 좁은 집 ‘위태’
위기가정 긴급 지원
홀로 질병과 생활고 견디는 독거노인…수도까지 끊겨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