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주말임에도 국내 코로나 일일 신규 확진자가 5000명을 넘어섰다.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진자도 증가추세다.
 |
| 5일 오전 서울역광장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 확진자가 5128명 늘어 누적 47만3034명이라고 밝혔다. 전날에 비해선 200명 가량 줄어든 수준이지만 지난주 같은 요일과 비교하면 1200명이 늘어난 수치다. 국내 코로나 확진자는 지난 1일 5000명대로 올라선 후 연일 5000명 안팎을 기록 중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5104명, 해외유입이 24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나누어보면 서울과 경기,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에서 3842명이 발생해 75%를 차지했다.
국내 오미크론 확진자는 이날 3명이 늘어 누적 12명이다.
이날 코로나 사망자는 43명이 늘어 누적 3852명이다. 누적 치명률은 0.81%다. 위중증 환자는 744명으로 전날보다 8명이 감소했다. 위중증 환자 수는 확진자가 5000명을 넘어선 이달들어서부터 연일 700명대에서 떨어지지 않고 있다. 하송이 기자 songya@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