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 첫 오미크론 확진…UAE서 입국

돌파감염 확인… 접촉 23명 격리

  • 민건태 기자 fastmkt@kookje.co.kr
  •  |   입력 : 2021-12-23 20:28:45
  •  |   본지 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에서도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왔다. 오미크론의 강력한 전파력으로 말미암아 자칫 코로나19 확산이 더욱 거세질 가능성이 커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시는 23일 부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중 40대 남성 1명이 오미크론 감염자라고 밝혔다. 이 남성은 현재 가래와 목잠김 등 경미한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출장 목적으로 아랍에미리트를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기도 해 돌파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오미크론 확진자 A 씨는 지난 17일 아랍에미리트에서 인천공항에 입국한 뒤 김포공항과 김해공항을 거쳐 거주지인 부산으로 돌아왔다. A 씨는 입국 1일차인 18일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질병관리청의 검사를 거쳐 이날 오미크론 확진 사실이 드러났다.

시는 A 씨와 접촉한 23명을 자가격리한 상태다. 김포공항에서 김해공항으로 출발한 항공기 동승자 21명을 접촉자로 분류해 검사 중이다. A 씨가 공항에서 귀가를 위해 이용했던 택시 운전기사와 A 씨의 모친도 자가격리 조처했다.

시는 접촉자 수가 많지 않아 당장 오미크론이 지역 사회에 전파될 가능성은 작게 보고 있다. 다만 오미크론의 전파력이 델타 바이러스보다 배가량 세 지역 사회 전파를 막기 위한 대책을 강화할 방침이다. 오미크론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대상으로 분류된 경우 10일에서 14일로 기간을 늘려 모니터링하기로 했다. 또 질병관리청이 오미크론 확진 여부를 조사하는 방식에서 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도 오미크론 확진 여부를 조사할 수 있도록 해 신속하게 감염 여부를 파악할 수 있게 했다.

민건태 기자 fastmkt@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실속 없는 ‘국제기구 인증’ 혈세 붓는 기초단체
  2. 2100억대 체임 국제신문 대주주, 국감 증인 채택
  3. 3‘부캉이’는 무태상어 아닌 흑상어…수과원 근접영상 분석 최종 확인(종합)
  4. 4부산 전셋집 1년새 11%↓…매물가뭄 심화에 세입자 울상
  5. 5‘경영난’ 태종대 집와이어 재개장…이용료 1만 원 낮췄다
  6. 6센텀2지구 속도전…풍산 이전지 주민 경청·토지보상 착수
  7. 7부캉이 떠나도 북항 북적이려면…“원도심 접근성 개선을”
  8. 8기장군수실 1층 이전 ‘없던 일로’
  9. 9[사설] 외국인 400만 시대, 부산은 이제 체류형 관광이다
  10. 10송곳검증 벼르더니…교통·시설公도 싱거웠던 시의회 청문회
  1. 1100억대 체임 국제신문 대주주, 국감 증인 채택
  2. 2송곳검증 벼르더니…교통·시설公도 싱거웠던 시의회 청문회
  3. 3조희대 “국회·대통령의 제청 간섭은 위헌”(종합)
  4. 4여야, 국감서 알래스카 LNG 사업 집중 추궁
  5. 5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6. 6이 대통령 "북극항로 시범운항 선박 귀항 부산의 미래 깃발, 신경써달라"
  7. 7‘맹탕 청문’ 의식 부산시의회, 교통·시설公 송곳검증 벼른다
  8. 8[속보]조희대 작심 발언 “국회·대통령은 대법원장 제청에 관여 못 해”
  9. 9부산 민주당 "주진우, 암살자(들) 부산영상위 시사회 사실왜곡 비판"
  10. 10검찰개혁, 중수청장 임명 두고 커지는 집안싸움
  1. 1‘부캉이’는 무태상어 아닌 흑상어…수과원 근접영상 분석 최종 확인(종합)
  2. 2부산 전셋집 1년새 11%↓…매물가뭄 심화에 세입자 울상
  3. 3센텀2지구 속도전…풍산 이전지 주민 경청·토지보상 착수
  4. 4롯데백화점, 업계 첫 외국인 매출 1조 ‘포문’
  5. 5금감원 “AI 해킹 시도 IP 28개 확인”
  6. 6부산 극지해양 전문강사 “현장 능력 키워요”
  7. 7주가지수- 2026년 10월 6일
  8. 8부산 청년기업 ‘DPP(디지털제품여권)’ 국내 첫 상용화
  9. 9부산 아파트 매매 침체일로…해운대·수영·동래만 웃었다
  10. 10부산지역 농지 41%, 외지인이 소유
  1. 1실속 없는 ‘국제기구 인증’ 혈세 붓는 기초단체
  2. 2‘경영난’ 태종대 집와이어 재개장…이용료 1만 원 낮췄다
  3. 3부캉이 떠나도 북항 북적이려면…“원도심 접근성 개선을”
  4. 4기장군수실 1층 이전 ‘없던 일로’
  5. 5전기車 높아진 인기에 예산 동나…부산시, 하반기 1520대 더 지원
  6. 6전재수 시장, 소통 행보…사흘 연속 생중계 회의(종합)
  7. 7“침묵하는 대주주, 대화 자리 나서라”
  8. 8부산중수청장 “정치 중립성·수사 독립성 엄격히 지키겠다”
  9. 9박완수 경남도지사 “행정통합 위해 부울 시장 설득”
  10. 10양산시보건소 일반진료 줄인다
  1. 1롯데, 6위 탈환 사활…3위 싸움 변수로
  2. 2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3. 3조코비치, 올 첫 우승 눈앞
  4. 4장애인AG 결단식…“金 21개 이상 목표”
  5. 5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6. 6“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7. 7불안한 모레노호 우즈벡전 반등할까
  8. 8레이예스 200안타 달성에도…롯데, 두산에 4안타 그치며 패배
  9. 9‘손흥민 A매치 한국인 최다 골’ 우즈베키스탄에 2-0 완승
  10. 10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우리은행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누이센터·대봉산 휴양밸리 등 준비해 온 사업, 완성할 차례”
준비 안 된 '경찰시대'
법리 복잡한 지능범죄 급증…“공부해 수사할 엄두 안 난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