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김해공항 확장 계획 추가 활주로가 계획된 지역에 제2에코델타시티가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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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에코델타시티 기본 구상도. 부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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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은 8일 기자회견을 열고 강서구 강동동, 대저2동 일원 김해공항 서측 1000만㎡(약 320만 평)에 친환경 수변도시인 제2에코델타시티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 지역에는 국제업무, 친환경 주거, 연구개발(R&D), UAM(도심항공모빌리티)과 드론 산업, 항공산업클러스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남측 명지신도시부터 북측 연구개발특구까지 신도시축을 단절하는 공간으로 남은 서측 지역을 공영개발해 지역균형 발전을 견인할 부울경 메가시티의 핵심 거점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가덕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시행되면서 가덕신공항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김해신공항 확장 계획이 사실상 백지화되면서 서측 일원은 개발 계획에서 제외됐다.
시는 앞으로 예비타당성 조사와 개발제한구역 해제 절차를 거쳐 2025년 사업을 착수해 2037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