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김해시·세이브더칠드런 아동 권리증진 사업 맞손

  • 박동필 기자 feel@kookje.co.kr
  •  |   입력 : 2022-03-06 20:05:38
  •  |   본지 1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아동친화도시인 경남 김해시가 글로벌 구호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과 손잡고 아동 권리 증진에 나섰다. 이런 형태의 사업 추진은 경남에서는 처음이다.

김해시는 최근 시청에서 세이브더칠드런 김해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함께 ‘아동에게 안전한 기관 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전 세계 120여 개 국가에서 인종, 종교, 정치적 이념을 초월해 활동하는 국제 구호개발 비정부 기구(NGO)다. 2019년부터 ‘아동에게 안전한 기관 만들기 사업’을 추진 중인데 경남에서는 처음으로 김해시와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아동 보호를 위해 관리 기관이 최상의 결과를 끌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33개 센터가 있는 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의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을 비롯해 ▷아동권리 교육 ▷아동 관련 행동 강령 수립 ▷아동 기관 모니터링 등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아동이 성폭력에 노출되는 것을 차단하는 등 스스로 권리를 지킬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게 핵심이다.

시 아동센터는 시 보조금을 받고 활동하는 기관으로 저소득층 아동 학습지도와 지원 업무를 맡는다. 이 센터의 관리를 받는 아동은 한 해 1000명이 넘는다. 시는 효과가 크면 앞으로 교육대상 기관을 확대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임주택 김해시 시민복지국장은 “이번 협약은 아동 복지와 권리 향상 문제를 본궤도에 올리는 것이 핵심이다. 앞으로도 민·관 협력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필 김해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은 “아동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더 나은 돌봄과 서비스가 이루어지도록 애쓰겠다”고 말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전재수 “생곡 무산 땐 에코델타에 소각장 불가피”
  2. 2한달간 부산은 축제도시…‘페스티벌 시월’ 시작
  3. 3“부캉이 왜 쫓아내나”vs“먹이활동 안 해 폐사 우려”
  4. 4센텀2 분수령 풍산 부지보상 본격화…1조 관측
  5. 5‘부산검찰청’ 떼고 ‘공소청’ 간판
  6. 6HJ중공업 7900TEU급 ‘가닛’ 명명식…중대형 컨선 14척 인도
  7. 7센텀2 배후지 ‘트리븐 센텀’ 뜬다
  8. 8김해공항과 ‘50년 동행’ 부산은행…영업점 단독 응찰
  9. 9[근교산&그너머] <1480> 창원 무학산 둘레길 2코스
  10. 10부산예술대학교 내년 2월 폐교…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재정난 원인
  1. 1전재수 “생곡 무산 땐 에코델타에 소각장 불가피”
  2. 2軍·유엔사 “군사분계선 이남 지뢰매설, 北 정전협정 위반”(종합)
  3. 3국정원 “우크라가 北포로 송환 비공개 먼저 요청”(종합)
  4. 4‘김종서함’ 울산 진수식 찾은 이재명 대통령 “자주국방이 주권”
  5. 5靑 정책실장에 하준경 수석, 지방시대위원장에 박정현
  6. 6이 대통령 "전작권 환수로 자주국방 마침표"
  7. 7李대통령 지지율 직전과 같은 43%…민주 35%·국힘 25%
  8. 8[속보]119센터가 이송병원 지정…‘응급실 뺑뺑이 방지법’ 국회 통과
  9. 9[속보] 이 대통령 “정치검찰 시대 막 내려…이제 경찰개혁이 주요 과제”
  10. 10[속보] 민주, "전두환 내란 아니다" 국힘 김태규 제명 촉구 결의안 제출
  1. 1한달간 부산은 축제도시…‘페스티벌 시월’ 시작
  2. 2“부캉이 왜 쫓아내나”vs“먹이활동 안 해 폐사 우려”
  3. 3센텀2 분수령 풍산 부지보상 본격화…1조 관측
  4. 4HJ중공업 7900TEU급 ‘가닛’ 명명식…중대형 컨선 14척 인도
  5. 5센텀2 배후지 ‘트리븐 센텀’ 뜬다
  6. 6김해공항과 ‘50년 동행’ 부산은행…영업점 단독 응찰
  7. 7“부캉이 테마공원 만들자”…동구는 조형물 설치 검토
  8. 8부산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 25% 첫 돌파…2050년엔 43%
  9. 9“부산테크노파크 원장에 심재운 후보자 적격”
  10. 10해운 대기업 부산 이전 효과 내려면…“산업 생태계 구축돼야”
  1. 1‘부산검찰청’ 떼고 ‘공소청’ 간판
  2. 2부산예술대학교 내년 2월 폐교…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재정난 원인
  3. 3전재수 전 보좌진 4명 ‘증거인멸’ 유죄(종합)
  4. 4朴시정 선거악재 우려 ‘생곡 용역’ 중단…백지화 소문 키워
  5. 5“110억 투입 부산 의료버스, 플랫폼업체에 예산 1/3 지급”
  6. 6‘부캉이’ 내일 다시 바다로…길이 50m 그물로 외해 유도
  7. 7[한 손 뉴스]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들, 올 연말 중국으로 떠난다(종합)
  8. 8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일
  9. 9바리케이드 걷힌 소녀상…2년여 만에 시민 품으로(종합)
  10. 104년 방치 창원 짚트랙, 새 체험시설 만든다
  1. 1돌아온 금빛 주역들, 프로야구 막판 순위·타이틀 경쟁
  2. 2HJ중공업, 8∼11일 KLPGA 챔피언십 대회 주최…부산서 처음 열려
  3. 3해볼 만하다…女축구, 8년 만의 AG 메달 도전
  4. 4중원 황인범·투톱 변화…승리 축포 쏠까
  5. 5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속사권총 우승…한국 25번째 金
  6. 6독립운동가 후손 재일교포 허미미, AG 여자 유도 57㎏급 금메달
  7. 7윤규성, 태권도 품새 금메달…한국 남자 개인전 3연패
  8. 8역시 안세영…AG 2번째 ‘금빛포효’(종합)
  9. 99회 4실점 진땀…롯데, 키움에 가까스로 승리
  10. 10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중국에 역전승 거두고 결승 진출
우리은행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교통취약지 ‘버스형 콜택시’ 도입, 울주 전역 도시가스 공급도 추진”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중구 절반이 GB…다운목장 등 과감한 해제로 신성장동력을”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