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국도 58호선 김해 주촌~삼계교차로 연내 개통

무계~삼계 13.8㎞ 중 6.8㎞…시내 교통흐름 큰 개선 전망

  • 박동필 기자 feel@kookje.co.kr
  •  |   입력 : 2022-03-24 20:07:13
  •  |   본지 10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나머지 구간은 2024년 완공

경남 김해지역 최대 숙원사업인 국도 58호선 무계~삼계 건설공사의 절반인 주촌~삼계교차로 구간이 연내 부분 개통된다. 극심한 체증을 빚고 있는 시내 도로 교통 흐름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김해시는 국도 58호선 무계~삼계(13.8㎞)의 절반 도로(6.8㎞)를 연내 먼저 개통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도로는 부분 개통해도 효과가 상당할 전망이다. 이 공사의 시행자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다.

현재 김해 시내 인구는 내외동과 북부동이 각각 7만, 9만 명으로 시내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 여기에 주변지역인 생림 상동 한림지역에 개별 공장이 입지해 있다. 현재 서김해 IC에서 진입한 차량과 창원에서 창원터널로 넘어오는 차량 중 상당수가 내외동~삼계동 시내도로를 통해 이동한다. 하루 통행량만 7만~8만대에 이르러 출퇴근시간이면 심각한 체증으로 주민 고통이 크다.

김해시는 주촌~삼계 교차로 부분 도로 개통 시 시내로 유입되던 차량의 20%인 1만6000여 대가 주촌으로 빠져 국도 58호선을 타고 삼계로 향할 것으로 점친다. 복잡했던 도로사정이 크게 개선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셈이다.

이와 함께 도로가 완공되는 2024년이면 시내 교통량 분산 효과도 40%인 3만2000여 대에 이를 전망이다. 3만여 대의 차량이 시내로 유입되지 않고 외곽으로 빠지게 돼서다. 시도 공사 과정에서 보상비의 850억 원을 부담했는데, 이 중 106억 원(12%)을 국비로 확보해 시비를 줄였다고 전했다. 시 김치성 건설교통국장은 “무계~삼계 도로 완공은 고질적인 시내 교통을 분산함으로써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물류 이동도 원할히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평가했다.

국도 58호선 무계~삼계 건설공사는 4222억 원을 들여 응달동과 삼계동 13.8㎞를 잇는 사업으로 2008년 착공, 2024년 말 완공 예정이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능인선원 매각 협상 나서라” 국제신문 사활 건 총력투쟁
  2. 2아침기온 경남 7도, 부산 15도…2일부터 쌀쌀해진다
  3. 3부산에 하나 뿐인데…‘부산예대’ 내년 2월 문 닫는다
  4. 4해운대 벗어나 우리동네로…부산이 온통 극장이네요
  5. 5준비 덜 된 경찰시대…‘대국민 수사 실험’ 우려
  6. 6전재수 ‘되돌릴 수 없는 해양수도 기반 조성’ 선언
  7. 7[정쾌호의 부동산 탐구생활] 부산 아파트 10년, 이중 양극화와 위상 추락
  8. 8‘반쪽’ 자갈치 축제…내홍에 창립멤버 어패류조합 빠졌다
  9. 9법리 복잡한 지능범죄 급증…“공부해 수사할 엄두 안 난다”
  10. 10부산중수청 문 여는데 아직 공사중…외부 출입통제도 어려워
  1. 1‘교정시설 조성 지원 특별법’ 발의…부산구치소·교도소 통합 뒷받침
  2. 2부산 국힘 “보좌진 유죄 선고…전재수 시장, 시민에 사과해야”
  3. 3李 “김지용, 친윤 아닌 반윤 검사” 중수청장 청문 요청키로
  4. 4국힘, 중수청 앞서 “범죄자 천국될 것” 여론전(종합)
  5. 5전재수 “생곡 무산 땐 에코델타에 소각장 불가피”
  6. 6軍·유엔사 “군사분계선 이남 지뢰매설, 北 정전협정 위반”(종합)
  7. 7국정원 “우크라가 北포로 송환 비공개 먼저 요청”(종합)
  8. 8‘김종서함’ 울산 진수식 찾은 이재명 대통령 “자주국방이 주권”
  9. 9靑 정책실장에 하준경 수석, 지방시대위원장에 박정현
  10. 10이 대통령 "전작권 환수로 자주국방 마침표"
  1. 1“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앞서 정부 약속부터”(종합)
  2. 2동래 플래그십 문 연 ‘르노’…미래차 R&D센터 내년 오픈
  3. 3신한銀 2만5000명 고객정보 털렸다…당국 조사
  4. 4북극 누빈 아라온호, 항로예측 기틀 마련
  5. 5대선주조 부산 문화 앞장…‘부산국제록페스티벌’ 8년째 후원 행보
  6. 6리사이클링·항만운영·담수화…부산 미래산업 이끌 혁신기술
  7. 7주가지수- 2026년 10월 1일
  8. 8부산 연구개발 우수성과- 우수학술 부문
  9. 9부산 연구개발 우수성과- 연구혁신 부문
  10. 10BPA, 5번째 해외 물류거점 구축…베트남 사업 본궤도
  1. 1“능인선원 매각 협상 나서라” 국제신문 사활 건 총력투쟁
  2. 2아침기온 경남 7도, 부산 15도…2일부터 쌀쌀해진다
  3. 3부산에 하나 뿐인데…‘부산예대’ 내년 2월 문 닫는다
  4. 4준비 덜 된 경찰시대…‘대국민 수사 실험’ 우려
  5. 5전재수 ‘되돌릴 수 없는 해양수도 기반 조성’ 선언
  6. 6‘반쪽’ 자갈치 축제…내홍에 창립멤버 어패류조합 빠졌다
  7. 7법리 복잡한 지능범죄 급증…“공부해 수사할 엄두 안 난다”
  8. 8부산중수청 문 여는데 아직 공사중…외부 출입통제도 어려워
  9. 9“기관장 인선, 유능하면 지역 불문…산은 유치 채널 총동원”
  10. 10검찰 기존 사건 90일 간 수사 가능…대규모 사건이관에 현장혼선 우려
  1. 1송교창·최준용 빠진 KCC…‘루이스 킹’ 희망될까
  2. 2메치고 쏘고…한국 유도·양궁 ‘금빛 데이’
  3. 3KLPGA 대회 처음 부산서 여는 HJ重… “지역과 상생할 것”
  4. 4돌아온 금빛 주역들, 프로야구 막판 순위·타이틀 경쟁
  5. 5HJ중공업, 8∼11일 KLPGA 챔피언십 대회 주최…부산서 처음 열려
  6. 6해볼 만하다…女축구, 8년 만의 AG 메달 도전
  7. 7중원 황인범·투톱 변화…승리 축포 쏠까
  8. 8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속사권총 우승…한국 25번째 金
  9. 9윤규성, 태권도 품새 금메달…한국 남자 개인전 3연패
  10. 10독립운동가 후손 재일교포 허미미, AG 여자 유도 57㎏급 금메달
우리은행
준비 안 된 '경찰시대'
법리 복잡한 지능범죄 급증…“공부해 수사할 엄두 안 난다”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교통취약지 ‘버스형 콜택시’ 도입, 울주 전역 도시가스 공급도 추진”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