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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코로나 사망자 94일 만에 '0'명…사흘째 1000명대

국내 신규 확진자도 열흘째 5만 명 미만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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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1000명대를 유지하며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일 기준 사망자는 94일 만에 ‘0명’을 기록했다.

13일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 대기자 없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부산시는 13일 0시 기준 지역 신규 확진자는 1600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2주 전인 지난달 29일(2253명)보다 653명 적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 6일(866명)보다는 734명 많다. 다만 지난 6일 발표된 신규 확진자는 전날 어린이날 휴일의 영향으로 진단검사량이 줄어 확진자 수가 감소한 영향이 크다.

이날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7명이다. 위중증 환자 연령대는 80세 이상 2명, 70대 3명, 60대 1명, 50대 1명이다. 중증병상 가동률은 13.4%(82개 중 11개 사용)이다.

전날 사망자는 없었다. 코로나 신규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은 건 지난 2월 9일 이후 94일 만이다.

전날 오후 8시 기준 지역 재택 치료자는 총 1만6750명이다.

국내 신규 확진자는 열흘째 5만 명대 미만을 유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는 3만2451명(해외 유입 15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2주 전인 지난달 29일(5만555명)보다는 1만4694명 줄었고, 일주일 전인 지난 6일(2만6701명)보다는 2303명 증가했다.

이날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347명으로, 지난 10일(398명) 이후 나흘째 300명대를 이어갔다. 전날 사망자는 52명 발생했다.

이날 0시 기준 재택 치료자는 총 23만544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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