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경찰서는 군민을 대상으로 치안 체감 안전도를 물은 결과 응답자의 77.8%가 안전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17일 밝혔다. 반면 치안이 불안하다고 느낀 응답자는 4.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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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경찰서 청사. 합천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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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합천경찰서는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15일까지 ‘주민 밀착형 치안 정책 수립을 위한 범죄 예방 활동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군민 체감 안전도는 ▷전혀 불안하지 않다(50.3%) ▷불안하지 않다(27.5%) ▷보통(17.6%) ▷불안하다(3.3%) ▷매우 불안하다(1.3%) 순으로 나타났다. 범죄 예방 활동을 위해 필요한 조치로는 ▷방범용 CCTV 설치(48.4%) ▷어두운 골목길·길거리 등 조명시설 설치(36.6%) ▷범죄예방 순찰 활동 강화(10.5%) ▷범죄예방 홍보·교육(2.5%) ▷범죄예방 디자인을 통한 환경 개선(2%) 순으로 조사됐다.
이 밖에 경찰의 순찰 활동이 집중돼야 하는 곳은 ▷주거밀집지역(29.4%) ▷범죄 다발 장소(20.9%) ▷청소년 비행 장소(18.3%) ▷유흥가 등(11.8%) ▷112신고 다발 장소(10.5%) ▷기타(9.1%) 순이었다.
생활안전계 김효중 경위는 “이번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취약 장소에 대해서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는 등 주민밀착형 범죄 예방 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