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7명의 사상자를 낸 대구 변호사 사무실 방화사건 현장 내부가 외부에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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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대구 수성구 변호사 사무실 방화 사건 현장에서 정밀 감식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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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대구 수성구 변호사 사무실 방화 사건 현장에서 정밀 감식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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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경찰 등은 전날 방화가 발생했던 대구 수성구 변호사 사무실 합동정밀 감식을 10일 실시했다. 이날 감식을 통해 건물 내부 벽과 바닥이 모두 불에 타고 천장 자재가 아슬하게 매달려 있는 모습이 확인됐다. 건물 구조 특성이 인명피해를 더 키웠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가운데 사무실이 연달아 붙은 구조임도 함께 확인됐다. 현장 감식을 위해 처음 불이 시작된 203호 내부는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경찰은 사망자의 정확한 사망 원인 확인을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피해자 변호사, 사무장 등 남성 2명에서 자상의 흔적이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