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도시인 경남 고성에서 3년마다 열려 온 공룡세계엑스포가 올해부터 매년 개최되는 가운데 예매권 판매가 1일부터 본격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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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도시인 경남 고성에서 3년마다 열려 온 공룡세계엑스포가 올해부터 매년 개최되는 가운데 예매권 판매가 1일부터 본격 시작됐다. 1호 예매권 주인공은 지난해 열린 엑스포 기간동안 무려 9번을 방문해 깊은 애정을 드러낸 권새론(7)양 가족이다. 고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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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는 이날 ‘2022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예매권 판매 시작과 함께 1호 구매자 기념식을 가졌다.
1호 예매권 주인공은 지난해 열린 ‘2021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기간에 평소 좋아하던 공룡 공연을 보기 위해 행사장을 무려 9번을 방문한 대구시에 거주하는 권새론(7) 양 가족이다. 권 양은 “얼른 공룡엑스포가 열리는 10월이 돼 다양한 공룡전시와 공룡퍼레이드를 즐기고 싶다. 올해는 10번 가자고 부모님을 졸랐다”며 공룡 엑스포에 깊은 애정을 나타냈다.
올해 입장권 사전예매 기간은 다음 달 30일까지다. 이 기간 내에 예매권을 구입하면 대인 1만 2000원(현장 판매 1만 8000원), 소인 6000원(현장 판매 1만 2000원)으로 할인 적용받는다. 온라인 예매는 공룡엑스포 누리집과 잇펀을 통해 할 수 있다.
황종욱 엑스포조직위 사무국장은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는 사전예매를 통해 더욱 합리적이고 즐거운 공룡엑스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2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끝나지 않은 모험’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한달 동안 당항포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 엑스포 개최 이후 처음으로 2년 연속 열린다.
조직위는 매년 개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축제, 지속 가능한 공룡콘텐츠사업을 통한 자생력 확보 등을 기대한다. 3년 마다 열리는 엑스포는 고성을 대표하는 축제가 될 수 없다는 판단하에 매년 개최를 통해 고성 대표 축제로 성장시키자는 취지다.